삼육대 오후 B형 후기 (2020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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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케이가자 댓글 0건 조회 1,163회 작성일 20-03-05 19:55본문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저는 작년에 적성을 본 경험이 있어서 긴장은 별로 안됐어요!
가는 길은 제가 2시간10분정도 일찍 출발해서 하나도 안 막히고 오히려 1시간반을 밖에서 기다렸어요..하지만 밖에서 기다리는게 촉박하게 가서 마음 쫄이는(?) 것보단 낫다고 생각해요. 아!!근데 여기는 좀 불편했던게 입실가능시간 부터 딱 들여보내줬다는거?? 제가 봤었던 학교들은 학교에 도착해서 입실을 해서 공부를 하다가 입실 종료시간과함께 교수님들께서 책 집어넣으라고 하시고 핸드폰을 봉투에 넣어 내라고 하셨거든요.근데 여기는 입실가능시간까지 건물앞에 세워놔서 입실시작해쓸때 정말 개미떼처럼 줄지어 들어갔어요,.심지어 문이 하나만있었던건지 거기만 연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건문 한쪽에 있는 문으로만 들어가게해서 들어갈때 조금 정신이 없었어요..문옆에선 큰카메라를 들고 찍고 계신 분도 있었고요...ㅋㅋㅋ
교통은..차에서 밖을 잘 안봐서 잘 모르겠네욤..하지만 나쁘진 않았던거 같아요!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제가 수특 국어 독서를 제대로 다 풀질 못해서 다?연계됐다는 독서가...어려웠어요..어렵다기보단 시간에 쫒겨 허둥지둥?했어요.문학은 고전시가에 (가),(나) 지문이 있었던거 같은데 그중 (나)지문이 처음?보는 느낌이었어요..그래도 그뒤로는 어느정도 연계가 됐다고 생각합니다!!화작은 딱히 어려운거 없었고 문법은 한문제가 좀 걸렸어요ㅠㅠ국어난이도는 중상이라고 생각해요.수학은 첫부분은 풀만했는데 뒤로 갈수록 모르겠더라고요...특히 육각형?같이 생긴 무언가가 있었는데 그런 문제는들은 바로바로 넘겼어요.수학이 어려웠던거 같아요.시계는 칠판윗쪽에 붙어있었어요.근데 뒷자리면 잘 안보일수도 있으니 개인이 손목시계를 가져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OMR은 끝나기 10분전까지만 교체가능하고 저는 딱히 교환하지 않았어요.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음...국어 독서를 열심히 안했다는 것과 시간이 부족했던게 가장 아쉬웠어요..앞으로 남은 시험은 독서도 열심히 하고 시간재서 푸는 연습을 더 해야겠어요ㅠㅠ 시험보는 그 긴장감때문에 혼자 푸는것보다 더 시간맞추기 힘든거 같아요..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 작성자 닉네임: 오케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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