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C형 시험후기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저는 10월7일 시험이였는데 토요일시험 본 친구들이 차가많이막혔다고 해서 아침 6시30분에 집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그날 날씨가 좋아서그런지 7시20분쯤 도착했습니다. 서경대시험때보다 교통이더좋은것 같았고 주차장도 곳곳에 많았습니다. 첫시험때는 긴장을 전혀 하지않았고 이번시험때는 조금 두근거리는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처음시험 봤던 학교에서는 평소에 공부했던 유형과 많이달라서 당황했고 아쉬운점이 많았는데 이번시험 국어는 학원에서 풀었던 문제들과 꽤 비슷하게 출제되었고 마지막 문학작품은 저에게는 길기도하고 생소한 작품이여서 어려웠지만 학원에서 문제푸는 방법을 익혀서 그런지 풀수있었습니다. 수학은 전반적으로 어려운유형이 많이 나왔습니다. 교실 맨앞에 전자시계가 있어서 시간 체크할때 매우 유용하였습니다. 시험전날 다른친구들의 후기를 보고 감독관님에대해 걱정 했지만 걱정과다르게 샤프,지우개,귀마개 까지 허용해 주셨습니다. OMR은 미리 이름과 수험번호가 마킹되어서 나오고 시험중간에 교체를 위해 손을든 학생들이있었지만 바꿔 주시지 않았습니다.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잘한점은 고사장에 일찍도착하여 마음의 준비를 한것과 평소에 학원에서 수원대 기출을 열심히 풀었던것 입니다. 반면 수학에서는 모르는것을 많이 찍어서 아쉬움이 컸습니다.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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