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 3교시 후기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이번이 제가 보는 적성중 처음으로 보는거라 엄청 떨면서 가고 여유롭게 1시30분에 출발해서 버스 타고 지하철 타고 걸으면서 3시20분에 도착 한것 같아요

교통은 그다지 막히지는 않았던 것 같고 을지대 무조건 합격해야 겠다는 마음으로 갔습니다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국어는 수특 연계된게 좀 많이 있었어요 근데 문제는 너무 빨리 풀어야겠다는 마음에 지금 벌써 3개 틀린게 눈에 밟히네요...

수학은 음 어려운게 한 3~5개 빼고는 무난 한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영어를 수특만 봤는데

영어 연계 많더라고요 문제 읽자마자 바로 풀어서 겨우겨우 시간 안에 풀었습니다

시계는 방에서 왼쪽 모퉁이에 있었는데 30분전 10분전 시간 알려줘서 편했습니다 omr마킹할때

실수하면 망한다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해서 실수는 없었습니다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잘한 점은 1시간정도 일찍 가서 있었다는 거와 영어 수특을 어느정도 본거 하고 아쉬운 점은

긴장을 너무 많이 하고 실수를 너무 많이 한게 후회스럽네요(아직도 틀린 문제가 생각납니다..)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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