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학교 오전b형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삼육대 적성고사를 처음 봤습니다. 전날까지만해도 내일 정말 시험보는게 맞는지 이상한 기분?이 들었지만 막상 당일날이 되니 왠지 모를 긴장감이 들었습니다. 차가 막힌다는 소식에 일찍 출발하여 입실시간보다 1시간 정도 일찍 도착했습니다. 차안에서 풀었던 수학 문제들을 보고 긴장을 풀려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입실한 후에도 많이 긴장하고 위축된 상태로 시험을 시작했습니다.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처음 적성고사를 치뤄보기에 난이도에 대해 말하긴 어렵지만 제겐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긴장도 많이했던 탓에 실수도 많았던 거 같습니다. 일단 시계를 못 챙겼던 탓에 걱정이 많았는데 정면 중앙에 큰 시계가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OMR카드에 마킹할때 실수는 안한 거 같습니다..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자연계열이기에 수학먼저 풀었지만 많이 어려워 별표를 많이 쳤고 자연스레 멘탈이 나갔습니다. 수특을 많이 안봤던 탓이 컸고, 많이 아쉬웠습니다. 수학에서 시간을 많이 버렸지만 막힌 문제는 과감히 버리고 국어로 넘어가 다행히 문제를 다 풀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 적성시험을 보는 한성대는 잘 봤으면 좋겠습니다...ㅎ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 작성자 닉네임:가람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