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적성 자연 A형 후기!!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대전에서 5시에 출발해서 삼육대에 7시반쯤에 도착했어요! 그 시간에 갔는데도 차 많았고 학부모 대기실에도 공부하는 사람 좀 있었어요. 8시 반쯤에 고사장 건물 앞에서 기다리고있었는데 그 앞에서도 공부하는 사람들 꽤 있더라고요 그리고 50분쯤인가 그떄 들어갔는데 강의실이 좀 많이 작아서 신기했어용 ㅎㅎ 긴장 엄청 많이해서 배에서 괴상한 소리가 좀 많이 났어요 ,,ㅎ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시계는 스톱워치? 같은걸로 60분 맞춰놓고 시작했어요. 난이도는 국어는 확실히 연계 진짜 많이 느꼈어요. 광문자전, 사월, 알수없어요, 사평역 등등 문학은 거의 다 연계된것같고 비문학도 훔볼트의 언어이론인가 이거 수완 실전모의고사에서 본것같아요 국어는 무난하게 풀었는데 수학은 진짜 ..ㅋㅋ 1번부터 못풀었어요 반이상 찍고나온듯해요ㅠ. 59,60번은 시간이 없어서 못풀었고 수2와 미적이 많이 어렵게 나온것같아서 당황했어요 그떄 부터 약간 반포기상태로 푼것같아요 수완에서 풀어봤던 문제가 나온것같은데 중간에 시간없어서 찍었어요ㅠㅠㅠ 진짜 적성책으로 공부하지 말고 수완이랑 수특 공부 많이하시길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잘한점은 일찍 도착한점 이것밖에 없어요

수2를 비중을 좀 적게 공부했는데 후회되네요 을지대하고 가천대 적성때는 수학 열심히 해야겠어요!!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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