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생학과*끝나자마자 바로 올리는 을지대 적성고사 후기☆(평이한 시험!!)(믿고보는 시험후기!)(계속 수정중~)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긴장은 평소보다 좀 많이 하였다..가고싶은 학과중에 하나였기 때문!!ㅎㅎ..그래서 시험시작 10분전에 급하게 화장실을 갔다왔당..ㅠㅜ

은근 가는데 많이 막히지 않고 딱 적당하였다. (9시10분정도에 도착!!)그리고 지하철로 남한산성입구역에 내리자마자 올라오면 버스정류장이 있었고, 을지대가는 버스도 굉장히 많아서 좋았다bb

적성고사를 하며 느낀것인데 딱히 작년도 적성고사를 풀어봤자 별로 소득이 없는것을 느꼈당..그래서 앞으로는 해야될 공부 하고 그 해 모의적성만 보기로 하였당.. (개인적생각)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난이도는 서경대, 삼육대 보다 훨씬 쉬운편이였고, 이번엔 시간 분배를 잘해놔서 시간도 딱 적당하였다!!!

국어: 은근 비문학이 꽤 있었다..처음에 비문학 2지문 나오다가 뒤에 갑자기 문학 끝나자마자 바로 또 비문학 이여서 조금 놀랐다...ㅎ;; (순서:비문학->화작(?)->문법->화작(?)->문학->비문학)아 그리고 화작문은 엄청 조금 나왔다!!비문학 지문도 많이 길지도 않고 딱 읽기에 적당하게 나왔다!답 찾는것도 쉬웠당^0^그리고 국어는 거의다 ebs연계문제뿐 이여서 풀기 쉬웠던것 같다.

수학: 요번 수학에서 수1이 되에게 적게 나왔다!!!!!!왜인지 모르겠지만 수1 문제가 적고, 나머지 수2, 미1, 확통은 골고루 나왔던것 같당!!찍은문제는 아마 2~3문제 정도!!역시 을지대는 수학이 정말 쉽게 나와서 행복 하네여^-^그래도 나중에 보는 적성고사는 찍지 않고 다 풀도록 노력하겠다..!!

영어: 난 영어를 정말 못하기 때문에 찍은 문제가 조금 있었다..하핫!!아 수특 수완 연계는 많이는안되었던것 같다!!!!!그리고 영어 문제는 유형이 정말 다 나왔던것 같다 골고루 하나씩!!(순서, 문법, 주제, 등등등ㅇ)

시계비치는 삼육대와 같이 앞에 큰 시계하나 있어서 보기 좋았다:) (대신 옆에는 없었음)

OMR은 되게 신기했다

고교 출신, 생일 등 이런것들을 쓰게 하였고(고교 출신은 왜지..??설마 을지대..학교 보나???), 학과는 쓰는게 아닌 싸인펜으로 마킹하는 것이여서 편했다. 그리고 OMR 뒤에는 성명하고 싸인을 꼭 해야된다 (유의사항에 대한 동의?확인?같은 것 때문에)그리고 을지대는 OMR교체가 절대 불가능이였다..그래서 마킹할때 하나하나씩 보면서 했다!!다른 학교들과 달리 A형,B형 이런건 없었당!

아 그리고 정말 짜증났던건 왜 시험보기전에 학생 확인안하고 시험 시작한 후에 학생 확인하는지 모르겠다..그것때문에 시간도 좀 뺏기고 집중도 흐트려졌다...ㅂㄷㅂㄷ(아마 다른 수험생들도 화 났었을것 같다..)(그리고 신분증은 꼭 주머니에 넣고 계세요 꼭!!!!시험 시작 후 검사합니다)(우리 강의실만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혹시나 시험전에 검사안하면 갖고계세요!!)

☆개인 필기구 들고오지 마세요☆

유의 사항에 적혀있던것 처럼 을지대 얇은 삼색볼펜과 을지대 컴싸를 나눠주기 때문이죠!!덕분에 지워지지도 않는 볼펜과 함께 풀었다는...(차라리 샤프를 나눠주시지ㅠㅠㅠ저에게 조오금 불편했어요ㅠㅠ)(그래도 나눠준 볼펜의 좋았던 점은 적성고사 시험지에는 막 부드럽게 써지는게 아니라 적당하게 잘 써졌어요!)

그리구 역싀나 책상과 의자가 합체..!ㅠ.ㅠ 모든 대학들은 이런건가아..

을지대학교 안내관들두 지하철역부터 버스정류장 등 곳곳마다 계셔서 길 잘 모를 때 물어보기 너무 편해서 좋았네용!!다들 너무 친절하시구ㅎㅎ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잘한 점: 서경대,삼육대에 비해 시간배분을 잘한 것!!당황해하지 않고 차근차근 푼 것:)

아쉬운 점: 영어를 많이 공부 안한 점..쭈글..다음 가천대때는 꼭 열심히 해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 작성자 닉네임:의용생체공학과19학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