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인문 B형 후기 (2019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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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1021ㄱ 댓글 0건 조회 1,300회 작성일 19-01-09 12:11본문
삼육대 인문 B형 후기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화랑대역에서 삼육대 후문 가는 버스 타서 10분 안 되게 걸어갔는데 그냥 쭉 올라가면 후문 나오고 또 바로 다니엘관 보여서 가는 건 문제 없었어요 가는 길이랑 시험 전에 기다릴 땐 좀 떨렸는데 시험 칠 땐 전혀 긴장 안 하고 풀었어요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국어는 전부 쉬운 편이었어요 문법이랑 고전시가, 현대시에 약한데 문법도 괜찮았고요 다만 고전시가랑 현대시는 정말 알고 있는 작품 아니면 풀기 힘들다는 걸 이번에 또 뼈저리게 느꼈어요... 고전시가는 그냥 찍었고요
수학은 인쇄상태 확인할 때 다 괜찮다고 느꼈는데 마지막 문제였나 뒷부분에 있는 그래프 모양 보고 눈을 의심했어요... 시간 부족한 탓에 마지막 문제는 손도 못대서 난이도가 어떤지 모르지만 일단 딱 그 그래프랑 마주했을 땐 당황할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다른 문제들은 대체로 풀만한 유형들이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확통도 꽤 많이 나왔어요!
시계는 개인 아날로그 시계 가능했고 교실 앞에 있는 시계랑 한 시간 타이머 맞춘 시계 감독관이 앞에 두셔서 그거 보면서 했어요 지우개 샤프 모두 사용 가능했고요! 근데 책상이 너무 작아서 ㅠㅠ 조금 당황했네요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건물 앞에서 한 시간 대기하긴 했지만 일찍 가서 수학 부족한 부분 봤다는 점이 좋았고
수학 시간이 부족해서 풀 수 있는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찍었단 게 아쉬웠어요 ㅠㅠ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 작성자 닉네임: 11021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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