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오전b형 후기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지하철 출구 근처에 셔틀버스가 있어서 교통이 너무 편했어요 캠퍼스 들어가니 분수대도 있고 산 근처여서 그런지 풍경 너무 예뻤어요ㅜㅜ 고사장 찾아서 들어갔는데 히터를 너무 쎄게 틀어서 노곤해졌어요 시험보기 전까지 긴장 하나도 안되고 그냥 즐기는 맘으로 시험쳤습니다 비록 시험보기 전까지만이지만..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수학 비중이 높아서 수학부터 풀었는데 19모의적성이랑 비슷한 문제는 없었고 유형만 같은 문제들 몇개 있었어요. 너무 안풀리길래 수학 몇 문제만 풀고 국어 풀었는데 국어가 생각보다 너무 쉬웠어요

근데 시간이 없어서 급한 마음에 마킹 실수 하나 했어요 한심 그 자체... 아무튼 수학은 무슨 모고 문제를 넣어놨나 싶을 정도로 절대 30분안에 풀기 힘든 문제 넣어놔서 욕하면서 풀었어요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잘한 점은 하나도 없고 아쉬움만 남아요 내신도 낮아서 붙기는 힘들겠지만 좋은 경험 했다치고 다음 시험 준비하려고요 수학이 좀 더 쉽게 나왔다면.. 수학 공부를 더 했었다면... 후회밖에 안남는 시험이었습니다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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