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오후 시험 후기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긴장은 별로안했어요. 날 믿자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시계 없으니 시계 꼭 챙겨가세요. 없으시면 앞에 아주머니들이 파니까 꼭 들고가세요.

제 앞줄에 1-2분빼고 아예 시계가 없으시더라구요. 시험 끝나고 나오면서 시간배분못했다. 국어다푸니까 10분전입니다 종이 울렸다는 말이 많았습니다.

명학역 1번출구로 나와 걸어가는게 제일 편하고 빠릅니다.

시험장에 미리들어가 공부하고 있었는데 책상이 높다보니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감독관 분께 말씀드리니 바꿔주셨습니다. 불편한점 있으면 바로바로 시험전에 말씀드리세요!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국어는 중?정도고 어휘나 사자성어가 좀 어려웠습니다.

근데 이전부터 글을 써와서 감으로 풀었는데 후기들과 비교해보니 거의 다 맞은거 같더라구요 안심입니다.

국어에 25분 수학 30분동안 풀었고 수학..모르겠는거는 3번으로 밀었습니다..제발ㅎㅎ

수학은 다른대학과 마찬가지로 수1의 비중이 줄어든거같았습니다.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한성대때 시간 착각해서 푼문제도 마킹을 다못하는 참사가 있었는데 그후로 마킹연습해서 ㅜㅜ 2분컷했네요 이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잘한점: 시간안에 다풀었다.

아쉬운점: 국어 소설에서 3분정도 날린게 아쉬웠습니다.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 작성자 닉네임: 적성대학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