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학교 적성 시험 후기 (사회과학부 A형)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한성대가 첫 시험인데도 긴장은 많이 안했다. 교통은 매우 좋은편이었다. 창신역에서 내려서 15분정도 걸어갔다. 마을버스도 학교 앞까지 들어가는 버스도 있었다. 걸어가다보니 오전시험 마친 학생들이 많이 내려오고 있었다. 친구랑 같이 시험보러 가서 그런지 시험본다는 느낌은 많이 안들었고 친구랑 얘기하다보니 긴장이 많이 풀렸던 것 같다.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국어는 매우 쉬운 편이었다.(문법문제는 헷갈리긴 했다) 국어는 난이도가 내려간 것처럼 느꼈다. 수학은 매우매우 어려웠다ㅠㅠ작년 기출문제보다 더 어렵게 나왔던 것 같다. 한 열문제는 찍은 것 같다ㅠㅠ 시계는 교실 앞에 크게 붙어있어서 굳이 손목시계를 보지는 않았다. 한성대는 1시간에 60문제라 OMR교체했다가는 시간 다 잡아먹을 것 같아서 정신 바짝 차리고 마킹했다. 다행히 마킹실수는 안했다.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마킹실수 안한게 유일하게 잘한 점인 것 같다.. 아쉬운점은 수학에서 시간을 써버려서 국어에 시간을 많이 못 썼다. 국어를 먼저 풀걸 그랬다.. 기출문제 풀고 한성대 수학 만만히 보고 수학공부 소홀히한게 매우 아쉽다. 수학에서 뒷통수 맞은 기분..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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