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인문 b형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지금까지 여러번 적성고사를 본 경험 탓인지 긴장이 되지는 않았다. 한성대 입구역에서 셔틀을 타고 고사장으로 가려고 했지만 차가 막혀서 걸어가는게 더 빠르다는 안내해주시는 분의 말씀에 따라 걸어갔다. 그리 힘들지는 않았지만 꽤 오래 걸었던 것 같다. 도착하니 너무 더워서 초반에 집중을 못 할 뻔 했다.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시계는 고사장 앞 쪽에 높이 비치되어있어서 손목시계를 깜빡하고 가져가지 않았지만 시간 배분에 큰 문제는 없었다. 국어는 정말 쉬웠다. 앞에 문법 한두개정도가 헷갈렸고 나머지는 너무 쉬워서 아마 이번에 시험 본 사람들 모두 국어는 거의 다 맞았을거다... 수학도 쉬웠다. 하지만 나는 8개정도 찍은것같다... 가형과 나형 둘 다 잡으려 하니 개념이 부족한게 이유인 것 같다.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마지막 마킹할 때 백퍼센트 맞은 문제를 잘못 마킹한 것 같아서 너무 아쉽다.

답이 3번이었는데 2번란에 점하나를 찍어버렸다. 인식이 안되기를 빌어야지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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