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늦은 을지대 후기용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그 전에 삼육을 봤어서 가는 길에 그렇게 긴장 되진 않았어용 그쪽 주변 도착하니 차가 어어엄청 많고 복잡하고 ㅠㅠㅠ 근데 거기 학생분들이 엄청 친절하게 안내해주시더라구요 주위 도착해서는 고사장 빨리 가야된다는 생각에 학교 구경하고 이럴거 없이 그냥 막 찾아 들어갔던거같아요 ㅋㅋㅋ 삼육때는 공부할거 들고갔을 때 얼마 못봐서 을지도 얼마 못볼까봐 그냥 두고 갔는데 시작 전에 시간 너무 많아서 뭐라도 들고갈걸 후회했습니다ㅠㅠ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국어나 수학이나 어렵진 않았는데 시간분배를 잘못해서 영어는 거의 다 찍은 듯 해요 ㅠㅠㅠㅠ 좀만 더 풀면 풀릴거같은데 하다가 날리고 ㅠㅠㅠ 중간에 민증 확인하러 다니시는거 진짜 신경쓰이더라구요 수학도 볼펜으로 푸는거 너무 불편했었고요 시계는 중앙에 크게 있었던거같은데 손목시계 당연히 차고 가는게 편하죵 이번 난이도 별로 안어려웠던거같은데 전 망했고 ㅎㅎ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그냥 공부 더 열심히 할걸 이생각뿐이었습니다 끝나고 가는 길에 이제 제대로 대학 돌아보는데 이게 대학교구나 싶고 진짜 오고 싶다 라는 생각도 들고 다 이래저래 아쉬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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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닉네임: 이마아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