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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늦은 후기(간호학과) (2019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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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개굴 댓글 0건 조회 1,551회 작성일 19-01-1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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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늦은 후기(간호학과)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삼육대 가는 길에는 긴장이 전혀 안됬었는데 시험보기 직전에 손에 땀이 장난 아니었음

아빠차 타고 가서 가는 길은 막히지 않았고 무난했는데 끝나고 나갈 때는 교문 나가는데만 1시간 걸릴 정도로 장난 아니었음 그래도 대중교통보단 자가용 추천함. (버스나 택시도 사람들이 많아서 많이 기다려야 하기 때문)

사실 삼육대 기대하고 가서 그런지는 몰라도 별로였음 특히 학부모 대기실도 마련되어 있지 않고 시험시작 30분전인가 1시간 전인가 부터 입실하게 해서 일찍 도착한 사람들은 (나 포함) 추운데 밖에서 오들오들 떨고 있었음. 앉아서 문제 좀 보려 했건만...추워서 문제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음. 학생들 배려는 너무 안한듯 그리고 교실이 좁아서 책상 간격이 생각보다 가까웠기에 옆 사람이 책장 넘기는 거 되게 거슬렸음 그냥 최악..다행히 지우개는 사용가능 허나 스탑워치는 사용불가 사실 지우개 사용 가능해도 실제로 시험보면 11초가 소중해서 지우개 안쓰게 됨^^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국어는 연계체감을 많이 느꼈는데 수학은 1번이 집합이였는데 1번부터 문제가 되게 길고 복잡해보였기에 멘탈 나갔음.

수학은...거의 찍었던것 같다..넥젠 문제집을 주로 풀었었는데 차라리 더 어려운 문제를 많이 풀어볼걸 후회함.

시계비치 중간에 놓아서 얘들 다 보였을 것임.그래도 다들 개인용 시계 들고 오는 거 추천.

고개들고 시계 볼 시간이 없음.omr은 시험 종료 10분 전부터 교체 불가한데 시험감독이 종료 15분 남았다고 할 때 쫄려서 마킹 다해놓고 검토해보니 오답발견해서 교체하려 했는데 이미 시간은..나를 기다려 주지 않았기에 오답을 발견하고도 교체를 하지 못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음.결론은 시간에 쫓겨 마킹 먼저 끝내 놓지 말고 검토할 시간있으면 검토하고 신중히 마킹하시길..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잘한점은 늦지 않게 도착한 것과 시험보기 전에 화장실에 간것

아쉬운점은 수학을 고난도 문제를 많이 풀어보지 못한것과 기출문제를 다 풀어 보지 못한것...

그리고 내가 삼육대를 너무 만만하게 봄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 작성자 닉네임: 정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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