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오후시험후기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수원대보다 긴장도는 덜했습니다. 집에서 차로 20분 근거리라 수월하게 도착했고 학교부근은 혼잡했지만 수원대만큼은 아니었습니다.

캠퍼스는 크지는 않고 아담한 느낌이었습니다.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국어는 연계율이 적었습니다. 수원대의 연계율과 비교해보면 적었고 난이도는 조금 더 어려운 느낌?푸는 시간도 더 오래 걸리게 되니 상대적으로 수학을 풀 때 여유가 좀 없었습니다. 다행인 것은 수학이 비교적 쉽게 나와 전체적으로 시간은 빠듯했지만 느낌은 괜찮았습니다.

전반적으로 그냥 수원대랑 시험후의 느낌이 비슷했습니다. 단지 어려운 과목이 바뀐 것 말고는 그냥 시험후의 기분은 비슷했습니다.

시계는 개인시계를 준비해 가 별 신경 안쓰고 시험에 집중했습니다.

omr도 이미 수원대에서 경험했기에 별 느낌이 없었습니다.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연계가 안되는 생소한 지문에도 당황하기 않고 풀 수 있도록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황하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도 어렵게 꼬이는 경우가 많아.. 다음 시험엔 그런 실수를 안하도록 마인드 컨트럴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 작성자 닉네임: forhail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