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후기 (2019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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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zzzdddzf 댓글 0건 조회 1,785회 작성일 19-01-10 13:17본문
가천대 후기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가천대 적성이 1지망이고 남은 대학교들도 가능성이 매우 낮아서 가는 내내 긴장됐고 부모님 차를 타고 가서 가는 길은 편했습니다. 가천대 정문에 들어서자 교통이 너무 정체됐었어요 그래서 시험이 머지않았다는 걸 다시 느끼게 되어서 다리가 부들부들 떨렸습니다.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국어 난이도는 헷갈리는 문제 몇 개 제외하고 대체로 평이했습니다. 문학에서 대부분 연계를 체감했지만 헷갈리는 문제가 좀 있어서 시간을 너무 허비하게 됐습니다.
수학은 그렇게 어렵지도 쉽지도 않았던 것 같습니다. 7~9문제는 문제없이 풀 수 있었고 나머지는 고민을 좀 해야 풀리는 문제였던 거 같습니다.
영어는 수특 수완을 열심히 했는데도 연계 체감이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반 이상 모의고사 푸듯이 풀만큼 그다지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국수영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괜찮은 시험이었던 거 같습니다.
시계는 정가운데 벽에 걸려있었는데 크기가 너무 작아서 사전에 준비한 타이머를 사용했습니다.
omr카드는 학원에서 받아서 사용했던 것과 비슷한 형태여서 편했습니다.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잘한 점은 OMR 마킹실수를 범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아쉬운 것은 사설모의고사와 가천모의적성에서는 국어를 22~25분 안에 끝냈었는데, 이번 적성시험에서는 국어에만 30분 넘게 써서 수학 어려운 문제와 영어 일부 문제들을 찍어야만 했던 점입니다.
4) 기타
학원에서 나눠준 ebs 문학 작품을 분석하는 것과 반복적으로 국수영 파트 별로 시간을 정해놓고 문제풀이 훈련이 적성 공부하는 데에 좀 더 수월하게 됐고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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