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b형 후기 (2020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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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이뻥러 댓글 0건 조회 1,377회 작성일 19-10-09 16:10본문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우선 저는 서경대가 집 바로 위에 5분 거리에 있어서 가는 길은 되게 편했구요. 그래도 한 시간 전에 도착했습니다. 서경대는 그냥 연습 삼아 시험 수준, 분위기 등 알고 싶어서 지원하여 긴장은 그리 크게 되지는 않았습니다.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국어는 진짜 연계되었다고 느끼질 못했네여... 제가 공부를 안 할 걸 수도 있는대 ㅠㅠㅠ 아무튼 제 느낌엔 연계가 안된 것 같았어요. 수학은 연계가 몇문제 된게 느껴지더라고요. 숫자만 바뀐 문제 등.. 시계는 아날로그만 되서 전자시계 갖고온 사람은 다 가방에 넣었습니다. 아날로그 시계 갖고오시요 내년 수험생분들은 ㅎㅎ ...
컴싸를 나눠주는데 계속 번져서 시험시작 전에 omr만 두 번 바꿨어요.. 이때부터 느낌이 살짝 .... 긴장이 되더라구요.. 난이도는 작년 기출보다 훨씬 어려웠어요 작년 수학 16개 맞쳤는데 올해 확실하 맞게 푼 문제는 11문제 밖에 없네여...나머지는 다 4번으로 찍었는데 3~4문제만 걸리길....그럼 국어 10문제만 맞추면 25문제로 서경 경영 막차로 붙을 것 같아요 ㅠㅠ 작년 서경 경영 커트가 24개였으니... 제발 찍은거 다 맞게 해주세요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잘한 점은 딱히 없는 것 같네여... 잘한 게 없어서 ㅜㅜㅜㅜㅜㅜㅜ 아쉬운 거는 수학 맞출 수 있다 생각해 오래 붙잡고 있었던게 아쉽네여.. 국어를 그래서 촉박하게 풀었아요.. 저는 수학 풀고 국어 풀었거든요... 1분안에 안 풀리는거는 제일 나중에 푸세요 !!!!!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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