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적성 후기(간호)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마지막 시험이라는 생각에 긴장하기 보다는 기분 좋게 편안하게 갔습니다 가는 길은 많이 안 막혔는데 입구들어가는 좌회전 신호에서 거의 1시간 넘게 걸렸어요.. 차가 빨리 안빠져서 저는 중간에 내려서 걸어들어갔어요 사람 정말 완전 많고 다른 적성치는 학교들이랑 너무 달랐어요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시계는 칠판 위에 달려있어서 잘 보였고 난이도는 3.5월 모의 보다가는 어려웠지만 작년 대비 국어가 좀 어렵게 나온 것 같았고 수학은 아주 약간 쉬워진 느낌이었어요 OMR에 수험번호는 미리 표기가 되어있어서 마킹하는데에는 어려움이 없었어요(제가 긴장을 많이 하면 수험번호 표시하는데 실수를 하거든요ㅎㅎ) 국어는 연계가 많이 됐고 영어는 수특 수완 돌리지 않아서 잘 모르겠어요ㅠㅠ 수학은 그냥 풀만한 문제들은 풀었고 시간이 부족해서 어려운건 찍었습니다.. 아 저는 간호학과 지원했는데 들리는 말로는 2교시가 간호학과 때문에 문제가 가장 어려웠다는 소리도 있었습니당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좀 더 꼼꼼히 보고 공부했어야 했는데 수능이 끝나니까 같이 풀려버려서 페이스 유지하기가 많이 힘들었어요 그렇지만 시험 전에 국어 모든 지문을 공책에 정리해서 몇 번씩 반복해서 보고 시험 날 가져가서 총정리 하는데에 도움이 된 것 같아서 그 부분은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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