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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후기

서경대A형 시험후기 (2020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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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이하이짱 댓글 0건 조회 1,287회 작성일 19-10-0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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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적성고사 첫 시험이라 긴장이 많이 되었다.

대중교통 이용하면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고 해서 부모님과 함께 자동차로 이동했다.

학교 앞 10분 전부터 엄청 밀리기 시작하여 정문쪽 방향이 아닌 서문쪽으로 이동하니 밀리지 않고 잘 갈 수 있었다.

서문앞에서 내려 걸어가는데 계단이 많아 힘들게 올라갔다. 집에서 8시쯤 출발하여 도착하니 840분쯤 되었다.

한참을 계속 올라가서 고사실 다시 확인하고 9시쯤 입실하여 핸드폰만 했다.

교재를 가져와서 공부하는 친구 반, 핸드폰 만지는 친구 반이었다. 2명이 결시 했다.

돌아가는 길엔 지하철을 이용했는데, 학교에 마을버스나 쎠틀버스가 와서 길음역(4호선)까지 편하게 갈 수 있었다.

학교 분위기는 나름 좋았다.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결론부터 말하면 적성고사 난이도는 모의고사, 기출 문제보단 쉽다고 생각했다.

 

국어는 평소에 어려워하는 과목이라 쉽게 느껴지지 않았다. 그나마 문법이 제일 쉬웠다.

원래 독서를 제일 어려워해서 독서는 다 찍고 다른 건 그냥 풀었는데 잘 모르겠다.

 

수학은 평소에 공부하는데 시간 투자를 제일 많이 하고 좋아해서 술술 풀렸다. 그런데 결국 3940번 두 문제를 찍었다.

찍은 두 문제 제발 다 맞기를... 수학은 연계가 5문제 정도 된거 같다. 지수문제는 수특 유제에서 수열은 수능완성 실전모의고사, 명제, 급수, 등비수열극한은 수능완성 유형편에서 연계된거 같다.

 

푸는 순서는 자신있는 수학 먼저 풀고 어려운 문제는 패스 다음으로 국어 순서로 풀고 수학으로 다시 넘어와 풀었다.

 

시계는 아날로그 시계를 가져가서 책상 위에 놓고 보았다. 컴퓨터 싸인펜은 학교에서 배부하니까 안 챙겨가도 된다.

시계는 깜빡 잊고 안 가져가도 학교 안에서 아날로그 시계, 필기구를 판다.

방송은 시험 중간 중간하는데 거슬리지는 않았다. 후기에 작년에 방송 때문에 집중안되었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상관없었다.

OMR은 집에서 씨사이드에서 다운받아 시간분배 연습 많이 해봐서 좋았다. 방송에서 하라는데로 하면 되니까 넘 걱정하지 않아도된다.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잘한 점은 시험 일주일 전부터 OMR로 실제처럼 시간분배해서 연습한 점

 

아쉬운 점은 국어를 평소에 어려워하는 과목이라 많이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 작성자 닉네임: 하이하이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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