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학교와 집 거리가 약 한시간 거리인데 차가 엄청 막힌다고 해서 시험 4시간 전 출발했어요! 말로만 듣던 서경대 오르막길이 엄청나더라고요... 일찍 출발했다고 생각했는데 입구 오르막길에서 거의 3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그만큼 엄청 막힙니다 나올때도 혼잡하니 일찍 가서 지하철과 서경대 셔틀버스로 가는걸 추천드립니당 그리고 아이들이 거의 시험 40분 전쯤에는 다 도착했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적어도 한시간은 일찍 가서 적응도 하고 자료도 훑어보고 하는 편이 좋을 것 같아여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시계는 비치되어있지 않구요 긴장은 안됐었는데 막상 시험지를 넘겨 풀다보니 시간이 촉박하다는 생각에 약간 멘붕이 왔습니다 역시 실전 미만 잡...국어는 비문학이 좀 어려웠고 문학은 ebs 연계가 좀 있었던 것 같아요 나름 평이했구요 근데 수학이....긴장때문인지 모르지만 정말 개인적으로 너무 어려웠습니다 거의 역대급.........수2는 좀 쉬웠는데 미적부분이 정말 헬이었습니다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수학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 작성자 닉네임: 20학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