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A형 시험 후기 (2020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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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001 댓글 0건 조회 1,353회 작성일 19-10-09 18:31본문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서경대를 봤음에도 너무 긴장이 돼서 청심원액을 먹었어요. 그런데두 떨리더라구요 ㅜㅜ. 7시에 출발해서 그런지 차는 많이 안 막혔어요! 수원대 앞에서만 좀 막혔어요! 수원대 시험 보러 갈 때는 진짜 2시간은 일찍 출발해야 될 거 같아요. 저는 8시에 도착해서 8시 50분까지 좀 쉬다가 고사장에 입실했습니당!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국어는 중. 수학은 중상. 시계는 전자시계가 고사장에 비치되어 있어요. 따로 시계를 가져가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뒷자리에서도 충분히 잘 보입니다! OMR에는 수험번호와 이름이 표기된 채로 배부합니다! 그래서 수험번호 틀릴 걱정은 없으실 거예요! 샤프랑 컴퓨터용 싸인펜은 학교에서 배부해주니까 지우개만 가져갔는데 시험지 용지가 일반 종이가 아니여서 그런지 잘 안 지워졌어요 ㅜㅜ 최대한 지우개 쓸 일 없게 해야될 거 같아요!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잘한 점은 모르는 문제는 10초 정도 고민하다 바로 넘긴 것? 그래서 국어를 예상보다 훨씬 빨리 풀 수 있었어요! 아쉬운 점은 수학 문제를 더 풀어볼걸.. 하는 후회가 있었어요. 아무래도 수학이 좀 어려웠던지라.. 그리구 수특 수완을 조금 더 꼼꼼히 살펴볼걸 ㅠㅠ 이런 후회도 했습니당 ㅜㅜ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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