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집에서 서경대학교 까지 1시간 20분? 정도 거리라 10시 30분에 출발했습니다 차에서 개념 정리하면서 긴장없이 누워서 간 것 같아요 갈때는 차가 안막혔는데 서경대 언덕 올라가면서 차가 엄청 막히기 시작했어요 ..ㅜ 저는 차에서는 긴장 없었는데 차에서 내리고 나서 긴장이 막 되더라고요 ㅎ 그리고 시험시작전 OMR 처음에 마킹할때 손이 벌벌 떨리더라고요..ㅜ 다행히도 시험 시작하면서 잔잔해졌습니다. ㄷ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국어 난이도는 중? 정도라고 생각해요 ! 수특 연계되는 작품도 몇개 나오고 저는 개인적으로 어렵다고는 생각 안들었어요 국어에 자신만 있으시다면 완만하게 풀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학 같은 경우는 난이도 상 정도로 어렵다고 생각했어요 ㅜ 물론 기본문제도 간간히 있어서 괜찮았지만 1분안에 못푸는 문제가 있어서 시간 많이 잡아먹었습니다ㅣ ㅜ 결국 몇 문제는 찍을 수 밖에 없더라고요 ,, 이번 시험은 수학 잘하는 학생에게는 유리했다고 생각합니다. 시계는 비치가 안되있어서 손목시계를 가지고 왔습니다. 아날로그 손목시계 필수! 시험은 2시에 시작하는데 1시 40분부터 신원 확인하고 OMR를 미리 작성합니다. 이름 강의실 시험유형 수험번호 등등을 적습니다.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잘한 점: 국어에 시간을 투자한만큼 나쁘지않게 본 것 같아서 만족합니다 특히 수능특강을 자주본게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핵심 작품들은 꼼꼼하게 점검하시길 바랍니다!~

아쉬운 점: 수학 푸는 시간이 ㅣ생각보다 오버가 나서 조절을 잘 못해서 수학은 1,2문제 정도는 손도 못댄것 같아요 ㅜ 다음 삼육대 준비전까지 수학을 더 보완 할 생각입니다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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