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교실 입실가능시간이 7시40분이길래

사람들이 늦게오면 엄청막힌다는 글을 보고

7시40분까지 가기위해 시험전날 10시에 자려고했지만 엄청긴장돼서 잠이 안와 11시쯤 잔거같다

아침에 6시쯤 일어나 자가용을 타고 일찍갔더니

사람도 없고 좋았다 다음 시험때도 아침일찍 가야할거같다

그리고 약간 내가 생각하던 대학교실 느낌이랑 달랐다

책상도 의자랑 하나로 합쳐져있어서 약간 불편한 감이 있었다 왜냐하면 앞으로 당기고싶어도 당겨지지가 않아서 허리가 약간 아팠다

시험직전10분전까지 약간 긴장이 풀린상태를 유지하다보니까 막상 시험이 시작이되니까 긴장은 안됐다

그리고 교실이 5층이였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넘어질뻔했다.

그리고 밖에 계단으로 나가는데 학부모들이 엄청 많이 서있었고 교통도 엄청 막혀 있었다 (저는 참고로 오전 시간이였습니다.)

오후반 사람들이랑 오전반 사람들이 겹쳐서 혼동이 많이 된거같다.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일단 교실에 시계는 없었다

수학이 자신있는데 생각 보다 어려워서 당황스러웠다

그래서 초반에 허둥지둥하느라 시간을 허비한거같다

국어는 그냥 작년이랑 비슷한거같았다. 하지만 수학에서 약간 시간을 허비해서 국어때 약간 힘들었다.

Omr실수는 없었다.

내년에 이 글을 보는사람은 ebs수특 수완 푸시고 수학 공부를 개념을 일단 잡고 수능 스타일로 공부하셔도 충분히 풀수있는거같고 속도감만 올리면 수학은 커버가능할거같고

국어는 마찬가지로 수능 국어 연습하듯이 연습하고 시험2주전에만 여기 카페에 있는 모의고사 얻어서 기출풀고 연습하면 시중에 있는 문제집 안사도될거같다.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잘한점은 아침일찍 일어나 시험장에 간것이고

아쉬운 점은 약간 공부를 쉬운 난이도로 공부한거같아 아쉽다.

다음 시험까지 ebs연계 공부랑 수학을 집중적으로 보안해야겠다.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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