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긴장을 너무 한 탓인지 배가 살살 아팠다 과민성 대장증상이 나타날까봐 미리 병원에서 일중ㄹ전부터 처방받은 약을 먹어서 인지 엄마차를 타고 일찍 나서서 인지 별 탈 없이 도착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지 않아서 교통은 그냥 무난했다.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평소 기출문제를 풀었던 것과는 너무나 판이하게 다른 문제였다. 예상 문제도 풀어 보았고 모의고사도 다시 풀어봤는데 확실하지는 않지만 모의고사에서 난이도 상 문제가 나온것 같다. 시간이 많이 모자람을 체감했다. 4~5개 정도는 그냥 찍었고 손목시계는 착용하고 가서 시간 배분하기에 좋았던 것 같다. 국어는 ebs반영이라기 보다는 고전시가 공무도하가가 나왔고 문법은 대체로 쉬웠다. 서술어 자릿수가 나와서 그냥그냥 풀고 나왔다.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잘한점 보다는 아쉬움점이 더 많은것 같다.다음 을지대 준비에는 좀 더 많은 기출을 보고 가야겠다. 그리고 시간 배분을 잘해야겠다. 시간 부족하지 않으려면 잘하는 과목부터 먼저 하는게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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