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7790 번 또는 7800번 버스로 한번에 가서 좋았어요

근데 근처 혼잡 떄문에

전전 정류장에 내려서 뛰어 들어갔어요

서경대를 먼저 본 상태라 그리 긴장되지는 않았고

자가용이던 대중교통이던 근처에선 내려서 걸어가야 할 수도 있어요

본인이 판단을 잘 하셔야 할거 같아요

캠퍼스는 여타 대학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내부는 좋았어요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시계는 전면 칠판 위에 큼지막한 전자시계가 있어서 시간 보기 편했구

오엠알카드는 컨닝 방지용인지 마킹하는 부분 테두리가 파랗게 되어 있어서

시안성이 안 좋아요 헷갈려요

난이도는 역대 수원대 문제 푼거 중에 제일 쉬운 편이였어요,

국어는 EBS 연계 상당히 많이 되더라구요

좀 더 잘 읽어볼 걸 이라는 생각이 ..

수학은 여타 기출들 잘 풀어보시면 될 거 같아요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국어에 23분 쓰고 나머지 수학 + 마킹에 썼는데

수학 앞쪽 초반 문제에 시간을 너무 소요 ,

국어 시간 조절은 잘 했고

좀 시간 배분을 잘 했어야 했나봐요 수학

국어에서 시간을 최소화하세요 다들 !!!!!!!!!!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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