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b (2020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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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울루비 댓글 0건 조회 1,542회 작성일 19-10-09 18:48본문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시험 보기전 긴장을 푸려고 아침 일찍 서둘러 부모님 차를 타고 갔다, 정문에 도착하니 벌써 많은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고 9시10분까지 입실이라 빨리가야 하는데 유턴하는 차들이 많아 힘들게 들어갔다. 입실은 했는데 거의 40분 가량을 기다려야 했고 그 기다리는 동안에는 공부도 못했다.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국어 난이도는 중정도이지만 수학은 난이도 상중정도의 문제로 너무 어려웠다. 국어 문학은 꺼삐딴리,구강산등 많이 풀어 본 문제로 쉽게 풀렸다. 고전산문에서는 장끼전이 나왔다. 비문학은 프로이트,무관심성,형상기억합금,아들러에 관한 지문이 나와서 20분 만에 모두 풀 수 있었다. 하지만 수학에서 확통이 너무 어려워 거의 7문제 정도는 찍고 올 수 밖에 없었다. 시계는 비치 되었다 해도 잘 보이지 않아 불편했다. 시계는 각자 차고 가는게 더 좋을것 같다. omr은 10분 전까지는 바꿀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수능특강을 7번 반복해서 풀어 본 것이 문학이나 비문학,문법은 그다지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었다. 확통을 반복해서 여러 본 풀어 보지 못하고 간 것이 아쉽다.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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