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모의적성 봤을 때 문제가 조금 어려웠던 것 같아서 되게 긴장을 했었다. 학교까지 2시간 정도가 걸려서 12시에 나와서 수원역에서 셔틀버스를 탔다. 학교 근처에서부터 차가 엄청 막혀서 늦는 건 아닐까 싶었는데 다행히도 2시 반에 도착을 했다. 2시 50분부터 고사실 입장이 가능해서 학부모 대기실에서 공부를 하다가 고사실에 들어가서 공부를 했다!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모의적성보다는 의외로 술술 풀렸던 것 같다. 60분에 60문제를 풀어야하다보니 시간이 촉박하긴 했지만 수학이 몇몇 문제 빼고는 생각보다 잘 풀렸던 것 같고 국어는 수능특강에 있는 지문이 많이 나온 것 같다. 시계는 고사실에 설치되어 있어서 따로 챙겨갈 필요는 없었던 것 같다. OMR은 4지선다형이다보니 마킹하는게 적응이 잘 안됐다ㅠㅠ 그래도 실수 없이 잘 마킹했다.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운 점 등

수능 특강에서 연계가 많이 되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들만 더 집중적으로 공부를 했는데 예상치 못한 부분들이 많이 나와서 너무 아쉬웠다 조금 더 열심히 공부하고 갈 걸 그랬다ㅠㅠㅠ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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