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A (2020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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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울루비 댓글 0건 조회 1,382회 작성일 19-10-09 18:32본문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집과는 그리 멀지는 않아서 안양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 했다. 수원대 앞까지 너무 많은 인파로 1시간 30분 여유를 두고 갔지만 두시간 정도 서둘러야 늦지 않을 것 같다. 어젯밤부터 긴장되서 아침은 못 먹고 대신 차 안에서 청심환 한 병 마셨더니 그래도 덜 떨렸던 것 같다.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어젯밤 풀었던 파이널 문제들이 국어는 도움이 되었다. 아버지의 땅이 나왔고 원산아리랑등 많이 본 지문이 나와서 그래도 그냥 빠르게 풀 수 있었다, 생각보다는 국어는 쉬웠다. 수학은 생각보다 어려워서 몇개는 찍었는데 시간이 너무 모자랐다. 평소 55분에 맞춰서 연습했는데도 시간이 부족하다는 걸 느끼며 풀고 찍고 했다.시계는 전자시계가 비치되어 있어 편했다. 국어 수학에 난이도는 중 정도 이다. 시간 15분 정도 남았을 때부터 감독관이 알려주어서 시간 안에 제출이 가능했다.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하루 전에도 끈임없이 문제를 풀어보고 틀린 문제만 시험장에서 봤던게 다행이었다. 수학은 몇 번씩 풀었지만 난이도에서 조금 어려움과 시간 부족을 느꼈다. 좀 더 빠르게 푸는 훈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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