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아빠차로 이동하였고, 작년 후기를 보았을 때 길이 많이 막힌다고하여 일찍 서둘러 출발했습니다.

첫 시험이라 긴장도 많이 되어 문제를 잘 풀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히 문제지 받고 문제 풀기 시작하면서 멘탈잡고 정신없이 풀었습니다.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수학보다는 국어에 자신감이 있어서 어느 정도 다 맞추자는 생각이었는데 화작, 문법 정도만 쉽게 풀었고, 나머진 지문도 길고 애매한 문제도 좀 있었어요.

수학은 역시 어렵고 복잡해서 많이 찍었어요 ㅠㅠ

시계는 비치되어 있지 않았고, 15분 간격으로 방송으로 알려주는데 그게 더 신경쓰였어요.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잘한점은 여유있게 출발해서 미리 자리잡고 앉아서 준비하고 있었던 것이고요,

아쉬운 점은 수학실력이요. 수학을 많이 어려워해서 조금만 변형을 해도 다른 문제처럼 느끼는데

역시 이번에도 너무 어려웠어요. 시간적 여유도 없어서 시간 분배 연습도 더 해야 할 거 같아요.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 작성자 닉네임: 혜마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