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지하철로 가긴 갔지만 교통편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 엄청 일찍 출발했어요! 학원쌤들도 그렇게 말씀하셔서 일찍 출발했지만 지하철에서 내리고 버스로 갈때 엄청 막히더라구요 시간은 넉넉했지만 긴장해서 그런지 엄청 초조했어요 첫시험이라 그런지 긴장도 엄청 많이하고 그래도 손은 안떨었습니다 ㅎㅎ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많이 떨려서 그랬는지 모든게 다 어려워 보였어요 끝나고 알았지만 작년보다 많이 어려웠다고들 하더라구요 저는 국어 25분 정도? 걸렸던것 같아요 나머지는 수학에 올인 했습니다 omr 체크는 학원에서 많이 해봐서 그런지 실수 하나도 하지 않았습니다! 학원에서 계속 연습한게 효과가 있던것같아요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종료 10분전 종이 치자마자 멘탈이 바사삭하고 깨졌습니다.. 문제가 아예 안읽히더라구요 급한데로 풀 수 있는 문제들 풀고 서둘러 마킹했습니다. 긴장을 정말 많이 했는데 다음 시험때는 정신 제대로 붙잡고 풀어야 될것같아요 첫시험이여서 그런지 아쉬운게 정말 많아요.. 그래도 시험 한번 경험해봤으니까 다음 시험때는 덜 떨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음 적성 시험 잘 봐서 다음에는 기분 좋게 후기를 작성했으면 좋겠네요!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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