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적성시험중에 첫 시험이라 꽤 떨렸어요 그래서 집에서 일찍나온다고 7시 전에 집에서 나왔는데 시험장 앞에 도착한 시간은 8시45분쯤이었어요. 원래 예정 시간은 1시간30분정도 였지만...정문에서 좀 막히더라구요. 사실 실감이 좀 안났었는데 학교에 도착해서 많은 수험생들을 보니 더 떨리더라구요. 정말 많았어요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님까지요.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제가 본 교실에서는 교실 맨 앞에 있는 시계로 시작하고 끝냈어요. 그래서 만약에 그 시계가 잘 보이지 않는다면 앞에 계신 분에게 말씀드려야되요.저희 교실에서도 안보이시는 분은 직접 말했거든요.

제가 국어가 부족해서 국어에 시간을 더 쏟았더니 수학에서 시간이 부족했어요.수학 문제가 어려운건 아니었는데 계산을 요구하는 문제들이어서 몇문제 못풀었어요ㅜㅜ국어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어요. 그리고 수학 난이도도 기출문제보다 어려운 편은 아니었어요.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수원대 수학이 은근 어려워서 수학에 시간을 많이 쏟았는데 막상 시험장에서 실력발휘를 못한것같아요.국어푸는 시간을 줄이는데 더 연습했어야될것같아요. 그래도 국어 풀때 꼼꼼히 푼것은 잘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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