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오후 후기(제발 저같은 실수 하지 말아주세요...) (2020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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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ㄴㄴㄴㄴㄴㄴ 댓글 0건 조회 1,591회 작성일 19-10-09 18:49본문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서경대보다 안떨렸어요. 한번 봐서... 가는길은 지하철로 가다가 화랑대에서 셔틀타고 갔어요. 생각보다 차가 안막혀서 금방 도착했어요. 갔는데 점점 사람이 많아졌어요. 그리고 서경대랑 다르게 입실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밖에서 40분 정도 기다렸어요..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국어는 쉽고 수학은 괜찮은데시간이 부족했어요. 서경대는 시계가 없었는데 삼육대는 칠판쪽에 있었어요. 그리고 제가 젤 실수한거는 omr작성하는 거였어요. 제가 10분전에 마킹하는데 수학에서 4문제를 밀려썼어요ㅠ 심지어 omr를 바꿀수도 없어서 속상했어요. 제발 다음 시험에서는 이런 실수 안하게끔 연습해야 될꺼 같아요.....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잘한점은 일찍 학교에 도착해있었던거예요
아쉬운점은 제가 필통도 안들고가고 omr실수를 한거예요. 필통을 안들고 가서 학교에서 나눠준 컴싸로 문제풀고 수학은 뒤에 플러스팬으로 풀었어요ㅠ 진짜 오늘은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제가 샤프를 안가져온걸 깨닫고부터 갑자기 긴장이 되서 아쉬웠어요... 다른 사람들은 이론 실수 안하길 바랍니다.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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