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 1교시(2020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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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hi8962 댓글 0건 조회 1,214회 작성일 20-03-05 20:12본문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50분정도밖에 안걸려서 삼육대보다 편하게 온거같다
긴장은 처음 시작하기 10분전부터 떨렸고 볼펜하고 컴싸는
거기서 준걸로 풀어야했다 그리고 신분확인은 시험도중에 해서
중간에 집중력이 떨어질뻔했다
한반에 50~60명 정도 들어간거같고 의자랑 책상이랑 일체형이라
불편했다 확실히 캠퍼스는 삼육대보다 넓고 신식이였다.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난이도는 작년보다 어려웠던거같다 유형이 새로워져서 그런지
시간배분하기 어려웠고 답안지교체도 아예 불가능이어서 실수하면
바로 멘붕이 온다 그러니 차분히 마킹을 해야한다 시계비치는 가운데에다
놓고 하는데 그냥 개인 아날로그시계를 준비하는게 훨씬 났다
국어는 첫문제부터 비문학이었고 싱어랑 화법에 이제 별에 대한거 나오고
문학으로는 선상탄 수정가 주옹전 나오고 영어도 연계가 많이 되었던거 같다
수학은 생각보다 어려워서 놀랬고 주관식이 있어서 이번에 합격라인이 궁금하다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아쉬운점은 확실히 이제 시험을 두번째보는거라서그런지
아무것도 몰랐을때 시험보는거랑 알고 보는거랑 긴장감이 달랐다
답안지 교체가 안된다는 게 불편했고 실수도 실력이기때문에
이런게 다 경험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남은 시험에 집중하기로
생각이 들었고 수능하고 가천대적성이 남았는데 끝까지 열심히 해야겠다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 작성자 닉네임: jhi8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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