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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 2교시 후기 (2020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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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nbebae 댓글 0건 조회 1,239회 작성일 20-03-05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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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을지대 시험이 3번째 시험이라 긴장되진 않았다.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곳이라 일찍 갔는데 입실 2시간 전에 도착했다.차를 타고 갔는데 고속도로에서 좀 막혔고 경기도에 진입했을 땐 막힌다는 느낌은 없었다.(을지대 앞에선 좀 막혔지만) 일찍 도착해서 미리 고사실에서 공부를 했는데,멘탈 관리에도 도움되고 차분히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다. 미리가서 공부하는 걸 추천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시험 난이도는 체감상 국어가 좀 어렵고 영어 수학이 쉬웠다. 수학이 생각했던 것에 비해 많이 어렵게 안나와서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다. 근데 국어에서 시간을 많이 썼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했다.수특을 주로 보고 수완은 잘 보지 않았었는데 수완에서 연계된 문제가 좀 나왔다.아쉬움이 크다. 영어는 평소 학원에서 준 자료를 잘 풀었다면 큰 어려움은 없었을 난이도의 문제였다

오엠알은 시험시작 전에만 바꿀 수 있었고 후에는 못바꾸게 했다. 시작 전 20분간 천천히 표기 할 시간을 주셨다. 또 을지대에서 준 팬으로만 시험을 볼 수 있었는데, 나눠준 팬이 굉장히 잘 나오고 좋았다.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잘한점은 일찍가서 미리 공부한 것과 수학연계자료와 영어자료를 꼼꼼히 본 것이고 아쉬운 점은 국어 비문학 지문을 더 공부하고 갔어야했고 수능완성을 한 번 더 돌렸어야 했던 점이다.  3개 과목을 60분동안 푸는게 사실상 굉장히 촉박하고 어렵기 때문에 시간을재고 문제푸는 연습을 많이 해야할 것 같다. 특히 국어!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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