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서경대는 뭔가 기대도 안하고 갔던 학교라 긴장감은 없었던 것 같아용

밥도 완전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집에서 1시간이면 갔던 거리인데

차가 너무 막혀서 2시간 좀 넘게 걸렸습니다 ㅠㅠ,, 내년에 시험 보시는 분들은

대중교통 추천할게요 ,, 아빠 차 타고 갔는데 지하주차장에서 시험 끝나고 나갈때도

주차장에서 나가는데만 45분 걸렸습니다 ..막상 가니까 긴장 되서 손이 덜덜덜 떨렸습니다..

그리고 학교 너무 예뻐여 ! 군사학과? 분들이 안내해주시는데 너무 멋있어요!!!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모의적성 이런거는 항상 30몇개 맞았는데 너무 너무 어려웠습니다 ㅠㅠ..

그래도 양심은 있게 국어에서 연계 된 것 같은 거 몇개가 보였습니다!

수학은 .. 원래 못했어서 진짜 모르겠습니다. 한 8개 푼것 같습니다 ..

학교에서 나눠준 컴싸가 도중에 잘 안나와서 당황했습니다 ㅠㅜ 새거 맞는건지..

시계는 없고 15분마다 띵 소리 났습니다! 마지막엔 5분씩 띵 소리 났습니다.

오엠알은 바꿔주세요! 그런데 막 5분전에 바꿔달라는 친구들도 있엇어요 그러지 마세요 !!

화이트는 잘 모르겟어요 아마 안되는걸로 알아요! 저는 시계 손목시계 가져가서 책상에 올려뒀어여!!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잘한점은 국어를 빨리 푼거 ,,,? 그래도 25분 안에 푼것같아요.. 또 아쉬운 점은

수학 공부 좀 더 할껄 ....? 수학 진짜 하나도 머르겠습니당 ㅜㅜ

아 내년에 시험 보는 분들은 화장실 미리 가세여.. 줄 장난아닙니다

솔직히 너무 빨리 끝나서 어이없고 허무했는데 다음 시험 열심히 해야죠 ㅠㅜ

꼭 서경대는 이비에스 한번 훑고 그냥 무조건 기출만 푸세용 연계 되는거 거의 없으니까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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