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 3교시ㅡ방사선과 솔직 후기 (2020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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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우아으 댓글 0건 조회 1,252회 작성일 20-03-05 21:23본문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전 서경대 수원대에 이어 3번째로 보는 학교이기 때문에 긴장이 아예 안되었다고는 못하겠지만 비교적 차분히 볼 수 있었습니다. 교통은 집과 가까웠기 때문에 4-50분 정도 걸렸고 남한산성입구역에서 굳이 버스를 안타고 걸어가도 될 정도로 거리적 요건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국어 영어 수학 순으로 되어 있었지만 국어 수학 영어 순으로 풀었습니다.
국어에서는 ebs 에서 공부했던 지문들이 나오기는 했지만 생소한 지문에서 막힌 문제가 많아서 4문제 정도는 한번에 못풀고 넘어갔었어요. (결국 시간 관리가 안되어서 지문도 못읽고 찍음...)
수학은 그냥 쉽지도 않고 어렵지도 않는 딱 적당한 수준으로 나온 것 같아요. 주관식에서 2문제를 못풀었고 객관식에서도 1문제 못풀었네요... 어려웠던건가??..
영어.. 원래 잘 못하지만 난이도는 모의 적성과 유사했다고 생각하구요. 영어에만 집중하고 정확히 풀려다가 영어에 시간 다 써버렸네요. 비록 2-3문제 빼고 다 풀긴 풀었지만 국어 문제로 돌아가지 못하고 끝났네요 ㅋㅋ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시간 관리... 이 말밖에는 할 말이 없네요.
일단 국어 수학을 확실히 끝내고 영어 문제를 푸는게 베스트같아요.
잘한 점은 국어 어간 어미 불규칙 활용 시험 직전에 외웠던거 같네요.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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