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오전 B형 (2020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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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간호학과제발가자 댓글 0건 조회 1,214회 작성일 20-03-05 19:59본문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아침 7시 40분에 출발해서 8시 15분쯤에 도착했어요 가는 길은 안 막혔는데 정문쯤 도착하니까 정말 막히더라고요 주차장에서 내려서 다니엘 관 앞으로 갔는데 딱 8시 50분에 문을 열더라고요 기다리는 시간이 약간 아까웠어요 사람이 많아서 앉을 자리도 없고.. 솔직히 긴장은 안 됐는데 뭔가 제가 준비도 잘 안 하고 미숙했던 거 같아요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진짜 생각보다 국어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썼어요ᅲᅲ 제가 수특 독서는 다 안 해서 그런지 너무 어려웠고요 문학은 다 연계된 거 같은데 꺼삐딴 리는 작품만 연계되고 지문은 다른 걸로 나왔어요 수학은 진짜.. 그냥 망한 거 같네요 시계는 동그란 벽 시계 하나가 있었는데 제가 맨 끝자리 배정받아서 그런지 잘 안 보였어요ㅠ 근데 시계 볼 시간도 없었던 거 같아요 생각보다 어려워서ᅲᅲ 어차피 타이머로 재고 15분 10분 5분 남았다고 말해줘서 저는 딱히 신경은 안 썼습니다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잘한 점은 늦지 않고 간 것밖에 없는 거 같네요ㅋ.. 그냥 보는 내내 현타만 왔습니다.. 수학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인 서울대학이 이렇게 가기 힘들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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