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오전 A형 후기 (2020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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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육 을지 가천 가자 댓글 0건 조회 1,253회 작성일 20-03-05 19:57본문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적성을 경험해 본 적이 있어서 엄청 떨리진 않았던거같아요! 그런데 가는 길에는 조금 답답하긴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수학에 자신이 없었어서.. 그래도 수특 문학책을 읽으면서 갔어요 최대한 하나라도 기억할라구요..ㅎㅎ...교통은 제가 9시15분까지 입실 완료인데 차가 너무 심하게 막히고 뚫릴 생각을 안해서 아버지께서 육교(?)앞에 내려주셔서 육교 건너서 걸어갔어요 늦을까봐 엄청 걱정했는데 교실에는 8시55분쯤 도착한 거 같습니다 1시간정도 일찍 도착해서 여유를 가지고 시험을 임하는게 나을거같아요 만약 첫 적성이시라면요!!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난이도는 국어는 한 문제, 두 문제 조금 헷갈렸던거 말고는 쉬웠던 편에 속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수학이 진짜 너무 어려웠어요... 풀 수 있었던 앞진짜 별로 없었던거같아요.. 그리고 삼육은 앞쪽 칠판에 자리배치표를 붙여놨어요 어떤 한 분이 그거 못 보고 지나가셨어서 말씀드려요! 시계는 60분후에 울리는 알람타이머(?)를 맞춰놨고 큰 동그란시계도 역시 앞 칠판에 있었어요! 그래도 아날로그 시계 개인이 준비해 가는게 훨씬 나을거같아요!!! 저는 좀 앞자리에 속해있는 편이였어서 잘 보였는데 뒤에 있는 분들은 잘 안보였을수도 있겠다 생각했거든요! Omr은 정확히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아마 답안지 끝나기 20분인가 10분전부터 교환이 안되고 그 전에는 된다는 걸로 알고있어요!정확히 기억이 잘 안나네요ㅠㅠ 죄송합니다ㅜㅜ 그냥 최대한 실수 안하게끔 10분전에는 마킹 시작했어요 그리고 컴퓨터 싸인펜은 지급해줍니다! 아마 모든 대학에서 다 지급해주는걸로 알고있는데 가끔 하자인 경우가 있어서 혹시 모르니 하나 챙겨가세요! 시험지는 저는 A형 시험지를 풀었고요 제 양 옆은 B형 시험지를 푸셨어요! 아마 컨닝 방지용인거같아요! (ABABABA 이런 형식입니다)그리고 시간분배 연습 꼭 하고 오세요... 뭔가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수학이 모의적성보다 난이도가 훨씬 엄청 많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시간도 엄청 오래 걸리고 버리는 문제가 많았어요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잘한 점은 끝나기 10분전부터 마킹한건 잘한거같아요 .그리고 조금이라도 모르겠는거는 바로바로 넘어간점..? 한 문제 끌고 있다가 풀 수 있는 다른 문제를 버릴수도 있으니 조금이라도 막힌다 싶으면 바로 넘어가세요! 그리고 저는 항상 문제 풀었을 때 제가 비문학 수특은 공부를거의 안 했어서 푸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일단 화작문 풀고 문학으로 넘어가서 풀고 수학으로 넘어가서 얼른 풀수있는거 풀고 난 후 비문학으로 넘어갔어요 이게 저한텐 조금 더 편한 방법이라서 했던거같아요 그래서 아쉬운 점은 비문학 수특을 공부했다면 정말 좋았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ㅠㅠ 삼육대는 비문학 연계가 무시 못할정도로 높다고 들었거든요ㅠㅠㅠ 그리고 또 약간 시간에 맞춰서 들어온 점..? 1시간정도 전에 도착했다면 좀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시험에 임했을거같아요 그래서 앞서 말했듯이 개인적으로 저는 1시간전에는 도착하는게 좋을거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모두 남은 시험 파이팅하시고 내년에 도전하시는 분들도 제 후기가 도움이 됐길 바라며 파이팅해요!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 작성자 닉네임: 삼육 을지 가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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