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오전후기 (2020학년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young11 댓글 0건 조회 1,239회 작성일 20-03-06 15:15본문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내신이 다른분들에 비해 많이 낮아서 다른곳은 다 안넣고 성결대랑 한신대만 넣었어요.
그래서 처음보는 시험이라 많이 떨렸습니다. 가는동안에도 많이 떨었던거 같네요 ㅎ....
가는길은 진짜 불편했어요... 지하철타고 버스 환승해서 갔는데 평평한길이지만 대학교 도착했을 때 힘들어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학부모님들 차가 놀이기구 기달리는 것처럼 줄서있더라고요...
어디로 가야될지 모르겠어서 많은 사람들 그냥 따라갔습니다.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성결대 들어왔을때 한 15분정도 자습하고 다 넣으라고 해서 넣었습니다. 가운데에 시계가 있긴 했는데 제 자리에서는 잘 안보였습니다 ㅠㅠ 다행히 개인시계를 가져와서 제 시계보고 했어요. 국어는 많이 연계되서 되게 편하게 풀 수 있었고 수학은 기본문제에서 살짝 난이도 있게한거 같지만 쉬웠습니다. 많이 긴장하고 제가 기출 풀 때에도 많이 틀렸었는데 운좋게도 이번 시험은 쉽게 나온거 같았습니다. 시간이 조금 남아서 남은 시간동안 꼼꼼히 확인하면서 마킹해서 실수는 없을 거 같아요.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아쉬웠다면 제가 수학 한문제를 문제를 잘못보고 실수한거 같습니다. 문제를 자세히 읽지않고 급하게 풀려고 해서 그런 실수가 발생한 거 같습니다. 마킹하면서도 봤는데 그때쯤엔 시간이 거의 다 되서 그냥 마킹하고 냈습니다 ㅠㅠㅠㅠ
국어에서도 많이 연습했던 문법문제를 틀린거 같습니다ㅠㅠ 문제를 잘못 이해해서 다른 유형 문제라고 생각했어서 ... 가기전에 수특이랑 수완만 보고 문법문제는 별로 신경 안쓴게 아쉽네요..그래도 수특수완을 열심히 봐서 편하게 풀 수 있었습니다.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 작성자 닉네임: young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