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 적성 후기 (2020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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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aaaaa 댓글 0건 조회 1,218회 작성일 20-03-06 14:54본문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2교시 시험으로 1:30분까지 입실이었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대학이라 12시에 출발하여 30여분 걸려 도착하였고 학교 정문앞엔 경찰분들까지 나오셔서 거리를 정리해 주시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지하에 자리가 있어 주차하고 1시간 동안 여유를 가지고 교재를 보고 기다렸습니다.
시간이 되어 고사장으로 올라가니 한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수험번호와 이름 자리배치도 까지 붙여 있어서 당황하거나 헤매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고사장으로 들어가니 삼육대보다 넓은 강의실이어서 그런지 더 긴장감이 높아졌습니다.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고사실 맨 앞엔 큰 시계가 있었지만 손목시계를 활용하는게 더 편하고 좋았습니다.
시험 사작과 끝은 방송안내로 해 주셔서 차분하게 시험을 볼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OMR카드는 시험과 동시에 교체가 안되어서 더 신중하게 마킹하려 노력하였습니다.
문제 풀고 바로 마킹하는 식으로 더 신중하게 하였습니다.
국어는 ebs 수특연계가 많았고 난이도는 중상 정도이고
수학은 주관식을 우선 풀고 객관식을 푸는 식으로 했으며
영어는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었습니다.
수학 주관식도 생각보다 잘 풀렸고 시간도 부족함 없이 치뤘습니다.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잘한점은 시간보다 일찍 도착하여 여유를 가지고 고사장에 들어가는게 좋았고
교재는 수특을 활용하는게 잘한점인거 같았습니다.
바로 풀고 마킹을 하는게 저한테는 더 좋은 방법이었고 잘한 점인거 같습니다.
아쉬운점은 국어 ebs교재를 더 꼼꼼히 봤으면 좋았을걸...이라는 아쉬움이 남는 시험이었습니다.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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