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워낙 긴장을 안 하는 타입이라 긴장은 안 했어요

한성입구에 내려서 셔틀버스를 타고 가려고 했으나 안내해주시는 분이 걸어가는게 더 빠르고 걍 걸어가래서 걸어갔고

한15분 정도 걸은 듯 근데 너무 오르막길이라 힘들었어요

한성여고에서 봤는데 고사장이 6층인데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너무 힘들었어요,,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난이도는 하

시계는 교실 칠판위에 크게 아날로그 시계가 있어서 따로 챙겨온 시계는 안 꺼냈어요

그리고 수험표를 옷핀으로 왼쪽 가슴에 부착을 하고 시험을 봤어요 개인적으로 너무 불폈했음,,(수험표가 a4용지 크기라,,)

그리고 샤프도 주는 줄 알았는데 컴싸만 주셨고 20분 이후로는 소지품 다 가방에 넣고 교실 앞으로 내라고 했어요

그리고 거의 30분동안 멍때렸어요

수학을 먼저 풀었는데 수학은 엄청 쉬웠어요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쉬웠고 3개 찍었어요ㅠ

국어는 ebs연계율 높았어요 다 아는 게 나와서 지문 안 보고 풀었어요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긴장을 안 한 것과 omr체크 꼼꼼히 해서 안 밀려 썼다는 걱 아쉬운 점은 딱히 없었어요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 작성자 닉네임: 김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