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보고 집가면서 쓰는 한성대 오전 A형 후기 (2020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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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밍또밍 댓글 0건 조회 1,244회 작성일 20-03-06 14:11본문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작년에도 적성고사를 보고 올해도 적성고사를 보는데 올해는 이상할정도로 전날 긴장을 했어요.
적어도 12시 전에는 자려고 했지만 긴장을 하는 탓에 잠도 못잘것 같아서 전년도 기출과 모의고사 1세트 총2세트를 풀고 간신히 잠에 들었어요. 새벽6시 반에 일어나서 간단히 아침을 먹고 7시에 집에서 출발했어요. 차를 타고 학교 근처에서 살짝 막혀서 8시쯤 한성대 근처에 도착했는데 학교 근처에 승용차 통제한다고 했는데 골목으로 들어가니까 학교앞까지 차를 타고 들어갈수 있었어요. 가장 좋았던 점은 책상과 의자가 분리형이였다는 거예요!!!!! 시험장에는 8시 40분에 도착했어요. 시험장은 6층이였는데 엘리베이터가 운행을 안해서..음..!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입실완료 시간이 지나자 컴싸와 옷핀을 나눠주고 수험표를 옷에 옷핀으로 고정하라고 했어요. omr에 지원학부,수험번호, 이름을 적고 시험지를 받고난후 a,b형 체크를 했어요. 시계는 앞에 달려있었는데 잘 안보여서 손목시계로 계속 시간 체크 했구요. 아 omr체크할때 빨간색 체크펜 이용할수 있다고해서 마킹 실수는 없었어요.
국어를 먼저 풀었는데 유형이 조금 바뀐 느낌이였어요.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사자성어나 속담 단어뜻 문제는 없었던것같아요(확실 하지 않아요ㅠㅠㅠ 빨리빨리 풀다보니 문제가 기억이 안나요..) 국어는 17분만에 풀었던것 같아요. 두문제정도는 확실한 답이 안나왔던것 같아요.
비문학 지문은 ‘아방가르드’문제가 기억이 나고 문학지문은 ‘’어부사시사’와 ’자전거 도둑’정도 기억이나요..!
문법은 통사/비통사 문제와 홑문장/겹문장 문제가 기억에 나요..!
수학은 생각보다 어렵진 않았어요. 이상하게 풀리긴 풀리는데 답이 잘 안나오는 문제가 몇문제 있었던것같아요
시간이 조금 부족해서 2-3문제 정도는 못풀었던것 같아요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시험때 차분하게 조급해 하지 않은게 제일 잘한것같아요!!
국어를 빨리 풀수 있게 준비한건 잘한것 같아요. 문법을 조금만 신경썼으면 더 빨리 풀수 있었던게 아쉬웠어요ㅠ 수학은 풀수 있는 문제인데 생각보다 빨리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어서 아쉬웠던것 같아요!!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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