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약술형논술 시험 후기] 을지대 2교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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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씨사이트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5-10-27 16:17본문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느낌, 교통 등
부모님 차 타고 갔는데 한시간정도 걸렸고 1시반까지 입실이었는데 11시쯤 도착해서 을지대 앞 카페에서 공부하다가 12시40분쯤 들어갔는데 사람들이 이미 꽤 많이 와서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주차는 정말 혼잡하고 정신 없음 그 자체 였습니다. 길가에 차들이 엄청 주차되어있었습니다. 도착하면 그냥 먼저 내려서 카페에서 공부하고 계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긴장은 많이 안됐고 시험 끝나기 10분 전부터 심장이 좀 빨리 뛰고 끝나고 계단 내려가는데 다리가 좀 후덜거렸습니다 ㅋㅋ
2. 시험 중(1) : 지원학과, 시험지 유형(세트), 답안지 양식, 시계 등
저는 물치과 지원했고 처음에 수험번호랑 생년월일 마킹하는 것 까지 볼펜으로 해서 당황했습니다 다른 필기구 아예 일절 사용 못하고 나눠주는 볼펜 하나만 사용 가능했습니다. 0.7 이었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볼펜으로 풀어버릇해서 개의치 않았습니다 두께도 너무 얇은 것만 아니면 상관 없어서 0.7인줄도 몰랐습니다. 국어는 완전히 빈칸으로 나온 게 아니라 문제지에 적혀 있는 그대로 답안지에 나와 있어서 편했습니다. 수학은 소문제 (1) (2)로 나뉘어 있어서 한 문제 당 두 칸 이어서 칸이 부족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시계가 앞에 걸려있어서 놀랐는데 시험장이 생각보다 넓어서 어짜피 안보일 가능성이 커서 개인 시계 가져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뒷자리여서 시계가 안보였습니다. 모자는 다 벗어야하고 마스크도 쓴 사람 있으면 학교에서 주는 마스크로 교체해야 했습니다.
3. 시험 중(2) : 고사장 분위기, 난이도, 특히 문제 복원 해보기(예: 출제 작품, 출제 유형)
분위기는 정말 조용했고 1시30분까지 계속 책 읽고 있었습니다 난이도는 대체적으로 쉬웠던 것 같고 국어 비문학이 조금 어려웠고 나머지는 쉬웠던 것 같습니다 저는 다 풀고 시간 남아서 계속 검토했습니다 사실 무슨 문제가 나왔는지는 기억은 안나고 풀었을 때 어땠는지만 기억나긴 하는데 수학은 수특 몇번 돌리면 그냥 쉽게 풀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언매랑 문학빼고는 기출보다는 살짝 어려웠던 것 같긴 합니다.
4.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운 점, 후배에게 하고픈 말 등
일찍가서 카페에서 공부하고 있었던 게 정말 도움되었습니다. 저는 카페에서 수특 수1,2 봤는데 문제 풀이가 아니라 전에 틀리거나 풀이 애매했던 문제 위주로 답안지를 공부했습니다. 옷도 두꺼운거 하나 얇은 거 하나 챙겨갔는데 밖은 추운데 안은 그렇게 춥진 않아서 도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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