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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약술형논술 시험 후기] 을지대 2교시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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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씨사이트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5-10-2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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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느낌, 교통 등

저는 집에서 을지대학교까지 자차로 갔습니다. 교통체중 우려가 있기 때문에 시험 보는 학교에 일찍 도착하는걸 추천합니다.저는 자차로 공용주차장에 2시간 일찍 도착하였는데, 이미 만차가 되어 있어 기다리다가 차를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저처럼 자차로 가는 경우에는 주차를 생각하고 조금 더 일찍가서 있는게 더 편한 것 같습니다.이번 을지대학교 시험은 을지대 뉴밀레니엄센터에서 실시하였습니다. 을지대학교의 경우 길에 경사가 있는 편이라 정문의 계단이 많아서 농 구장과 밀레니엄센터 사이 길로 가면 많이 안 걸어갈 수 있었습니다. 저처럼 계단을 피할 수 있는 입구를 찾아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저는 대략 50명 정도 인원과 같이 시험을 실시하였는데, 시작 전에 대기할 때 너무 떨렸습니다. 막상 시험을 시작하면 문제를 푸느라 긴장되었던 마음이 점점 안정되었습니다.

 

2. 시험 중(1) : 지원학과, 시험지 유형(세트), 답안지 양식, 시계 등

저는 을지대학교 물리치료학과에 지원하였습니다.

학원에서 시험을 보았던 가천대학교에 비해 을지대학교 시험지는 칸이 비교적 작았습니다. 특히 수학은 한 문항을 2가지를 구하는 형식으로 소문항처럼 나뉘어져있었습니다. 올해는 작년이랑 다르게 시험지는 총 1장으로 앞장에는 국어 문제, 수학 1문제를 적게 되어있고, 뒷장에는 수학 문제를 적는 칸으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수학은 칸이 다 같았는데, 국어같은 경우에는 소문항마다 칸 크기가 1~4까지 달랐습니다. 시험지는 을지대학교에서 제공한 볼펜으로만 실시해야했으며, 마킹 칸도 제공된 볼펜으로 해야했습니다. 저는 평소에 0.38굵이의 펜을 많이 사용해서 제공된 볼펜(0.7굵이)이 조금 두껍게 느껴졌습니다.

 

저는 창가쪽자리의 뒤에서 4번째에 앉았습니다. 을지대학교의 경우에는 시계가 앞에 배치되어 있었지만, 저처럼 시계는 챙겨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3. 시험 중(2) : 고사장 분위기, 난이도, 특히 문제 복원 해보기(: 출제 작품, 출제 유형)

-국어 :

최소대립쌍(문법)

단백질 아미노산 a,b 배열하는 문제

상춘곡

눈물, 피밭가에서

행동경제학 I체계, II체계 구분

생명체의 가치 확장

유클리드 기하학

 

-수학 :

x+1x-1로 적분하는 문제

지수함수 교점 구하여 삼각형 넓이 구하는 문제

정적분 함수 분리해서 계산해서 푸는 문제

미분계수 문제

등차수열 합을 통한 n의 최솟값 구하는 문제

기함수를 통해 미지수 구하고 방정식 풀이하는 문제

삼각함수 방정식 풀이 문제

 

고사장 분위기는 엄청 조용했습니다. 다들 문제푸는 펜소리밖에 안 들렸던 것 같아요. 난이도는 수학이 좀 쉽게 나온 것 같습니다.ㅠㅠ

 

4.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운 점, 후배에게 하고픈 말 등

생각보다 시간이 촉박합니다. 저는 1문제 풀고 답안지 작성하는 방식으로 답안지를 작성하였는데, 감독관분 말로는 1교시 간호학과 학생들 시험에서 문제 푸느라 답안지에 답을 다 옮겨적지 못한 학생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답안지 작성을 마지막에 한꺼번에 작성하려고 하시는 분은 20분 전에 작성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국어 유클리드 기하학 문제가 좀 어려워서 거기서 시간을 좀 뺏겨서 수학 마지막 2문제를 제대로 못 풀었던 것이 많이 아쉽습니다.

 

시험 열심히 준비해서 꼭 합격하시길♡♡




출처: https://cafe.naver.com/indusedu/39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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