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느낌, 교통 등

저는 2교시에 봤고 저희 집에서 을지대까지 1시간 정도 걸려서 여유있게 갔구요

공용주차장에 차가 너무 많아서 못 들어가는 정도였구요

그래서 차는 근처 아파트에 놓았어요

카페나 편의점은 사람 많아여 공부하는 사람들 때문에요 미리 자리 잡는거 추천

2. 시험 중(1) : 지원학과, 시험지 유형(세트), 답안지 양식, 시계 등

답안지 양식이 진짜 특이했어요.

수학에는 소문항 (1),(2) 쓰는데가 따로 있었고요 진짜 답안지가 쓰는 폭이 작아요ㅠ

시험지는 모의문제 종이랑 똑같아유

시계는 있는데 빛 때문에 안보여서 꼭 아날로그 시계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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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험 중(2) : 고사장 분위기, 난이도, 특히 문제 복원 해보기(예: 출제 작품, 출제 유형)

을지대 정문은 계단이 진짜 너무 많아서 올라가는데 힘들었구요 그래서 더웠어요(진짜 계단 너무 ×100 많아요)

고사장에는 15명 정도 같이 시험을 봤고 감독관님이 3명 이었어요

문법은 학원 파이널에 문법 다 정리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최소대립쌍이 나왔어요 2교시는

국어는 소설이 안나왔구요 제 기억상에는 현대문학2개 독서 4개 나온거 같아요

수학은 수특에 있는거 많이 나왔어요 작년보다는 계산이 더러운 문제가 있어서 당황했어요

4.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운 점, 후배에게 하고픈 말 등

을지대 파이널때 나왔던게 시험에 나와서 도움이 되었습니당

남은 시험도 열심히 보겠습니당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당

그리고 을지대 앞에 시장? 같은게 있어서 조금 시끄러웠어요

볼펜으로 인적사항 동그라미 마킹하는게 불편하니 이점 잘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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