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시험 중 : 출제 유형, 난이도, 고사장 분위기, 답안지 양식, 시계 등

시험은 1개는 시간부족으로 2줄정도 쓰다 말았고 1개는 f(a)의 값을 구해야 하는데 a의 값만 구한 것 빼고는 다 풀었어요

한국공학대 논술 난이도는 서경대보다 나중에 봐서 그런지 서경대보단 술술 풀렸고 가천대와 난이도 비슷했어요

작년 기출과도 난이도 비슷했지만 저한텐 올해가 더 쉽게 느껴졌어요

조금만 노력한다면 충분히 풀 수 있는 약술형 논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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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요한게 자리가 정해져있지않고 선착순으로 앉고 싶은 자리에 앉는 거였는데

저는 1시간정도 일찍 도착해서 앉고 싶은 곳에 앉을 수 있었어요

자리 위치 중요하신 분들은 일찍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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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앉으면 감독관님이 돌아다니시면서 본인확인해요

한국공학대 논술은 볼펜 학교에서 나눠준 것으로 풀어야되고 간혹 펜이 안나올때도 있는데

중간중간에 손들면 바로 바꿔주더라고요

답안지양식은 타대학과 다르게 세로로 엄청 길었어요

이 양식으로 연습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시계는 앞에 있긴 했는데 고사장이 커서 잘 안 보여서 전 따로 챙겨간 수능시계로 봤어요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운 점, 후배에게 하고픈 말 등

한국공학대 논술 준비할 때 홈페이지에 올라온 기출과 모의문제가 엄청 많았는데

전 다 풀고 어려웠던 문제나 틀린 문제는 한두번정도 더 풀어줬어요

이렇게 해당학교 문제 꼭 풀어보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