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검사 합격후기]-명지대 (2013학년도)

1. 적성 검사 시험 하게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사실 3학년 1학기 초에는 적성이 아닌 수능으로 대학에 가려했습니다. 그러나 나날이 갈수록 성적이

내려갔고, '아, 정시로는 안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죠. 결국 내가 대학을 갈 수 있는 가장 큰 방법이

적성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3학년 2학기때부터 적성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2. 내신/모의고사 성적과 지원한 대학과 학과는 어디인가요?

내신은 1학년부터 지금까지 4등급 중후반이었고, 모의고사 성적도 이와 비슷합니다.

지원한 대학은 모두 네 군데입니다(명지대 영문학과, 가천대 헬스케어학과, 산기대 경영학과, 가톨릭대 영문학과).

3. 풀어본 적성검사 교재 무엇인가요?

씨사이트 1,2권/넥젠 명지대/씨사이트 명지대/박문각 명지대(명지대 특강 교재)를 풀었습니다.

4. 적성검사 공부 방법과 합격 비법은 무엇인가요?

일단 내가 가지고 있는 문제집을 한 번씩 풀었고, 이를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합격 비법은 제가 운이 좋았다...고 하면 안될 것 같고, 시험 시작하기 전에 계속 긴장하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긴장하게되면 그만큼 실수가 늘어나거든요(명지대의 키워드는 실수 금지).

또한 60분동안 80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 분배를 잘 했던 것 같아요. 조금 촉박했지만...

5. 목동씨사이트학원에서 어떤 도움을 받았는가요?

적성검사라는 것이 상식과 관련된 문제가 많이 출제됩니다.

목동씨사이트학원에서 선생님들과 같이 문제를 풀면서 문제 유형을 알게 되었고,

여러가지 기초 상식들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6. 적성검사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하고픈 말이 있나요?

후배 여러분,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한 후, 하늘의 뜻을 기다려라'라는 의미입니다.

자신의 성과에 요행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그만큼 노력을 다하였기 때문에 성과가 나온 것입니다.

적성검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원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그만큼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면 자연스럽게 합격이라는 열매를 얻지 않을까요?

후배 여러분들도 열심히 노력하셔서 지원한 대학에 붙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