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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동아시아언어문화학부, 경기대 독어독문학과, 한신대 재활학과 적성 합격후기 - 2014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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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씨사이트 댓글 0건 조회 3,113회 작성일 18-07-2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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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글 출처: 네이버 목동씨사이트학원 카페  https://cafe.naver.com/indusedu 



가톨릭대 동아시아언어문화학부, 경기대 독어독문학과, 한신대 재활학과 적성 합격후기 - 2014학년도

 

01 적성검사를 하게된 동기

이 허접한 내신과 모의고사성적으로는 강원도나 경상도의 이름도 모르는 지방대를 가야해서 적성으로 통학권내로 다니기위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02 내신/모의고사 성적과 지원대학 및 학과

내신 : 5.3

수능 : 5 4 6 4 5(언 수 외 탐)

 

03 풀어본 적성검사 교재

씨싸이트 유형기본편

올킬 수원대편

씨싸이트 유형실력편(2)

올킬 경기대편

씨싸이트 명지대편

오리진 수원대편

씨싸이트 경기대편

초전박살 서경대편

씨싸이트 가천대편

씨싸이트 대학별문제집

씨싸이트 가톨릭대편(2)

씨싸이트 전국 모의고사(5)

씨싸이트 수원대편

각 대학별 예상문제 및 기출문제

씨싸이트 평택대편

기타 여러가지 프린트

씨싸이트 서경대편

넥젠 서경대편

오리진 서경대편

올킬 명지대편

수시플랜 명지대편

넥젠 명지대편

올킬 가톨릭대편

넥젠 가톨릭대편

넥젠 경기대편

04 적성검사 공부방법과 합격 비법

저는 밑바닥이 튼튼해야지 위로 쌓아 올라갈수록 흔들리지 않는 것처럼 기초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유형기본편과 유형실력편이 제대로 끝내고 대학별문제집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초반에 기초을 다지기위해 유형실력편을 2권을 사서 유형기본편을 중심으로 예습과 복습을 순서대로 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어떤 문제를 풀때마다 꼭!!!! 시간을 재면서 했습니다(적성은 시간싸움이니까요^^) 나중에 깨달은거지만 모의고사을 볼때는 시험장에서보는 시간과 똑같이 맞춰풀지말고 10~15분정도 빼고 OMR까지 체크하면서 연습하면 시험장에 가면 딱 비슷하게 시간이 느껴지더라구요

 

일단 가톨릭대는 문제수부터 후덜덜하죠... 120문제 80분이라니!!!ㅋㅋ그래서 제가 가톨릭대 준비할 때 씨싸이트 학원에서 모든학생들이 다 못푸니깐 다 풀생각하지말고 120문제를 풀 동안 집중력 흐트러지지않게 멘탈잡는 연습을 하라고해서 계속 모의고사를 위에서 말한대로 한 시험에 65분을 잡고 딴 잡생각이 들지않게 120문제를 풀수있는 집중력을 연습하면서 동시에 제가 풀수없는 문제는 X표치고 넘어가고 풀수있지만 시간이걸린다는 V표시를 하고 끝까지 풀고 다시 앞으로와서 V표시를 순서대로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특히 가톨릭대 수학은 앞부분은 쉽고 가운데가 어렵고 마지막이 다시 쉬워지기 때문에 가운데에서 오래걸리는 2점문제를 풀고 뒤에있는 쉬운 4점을 놓치기 십상입니다. 그렇게되면 가운데 버리고 쉬운 4점푼애가 붙겠죠?? 그러니 가운데에서 빨리 풀 수 있는 것, 보자마자 식이 생각나서 풀수 있는 것을 풀고 빠르게 넘어간 후 다시 돌아오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가톨릭대 국어영역은 60문제니깐 유형별로 1문제씩내도 모든 유형마다 두문제씩은 낼수있어서 광범위하게 공부하고 복습을 꼭!!!해줘야합니다. 그러니 암기를 미루면 절대 안됩니다!!! 수학의 경우는...제가 수학에 약해서 수학을 포기하지말고 기본이라도 연습하라고 말해드리고싶네요. 모든대학이 이제 적성에도 고교과정이 나오고있는 상황에서 수학을 포기하면 답이없어요. 제가 수학을 놨어가지고 얼마나 고생했는지ㅠㅠㅠㅠㅠㅠ올해 가톨릭대도 시험볼때 교과수학이 많아서 막 뛰어넘고 난리도아니였어요ㅠㅠㅠㅠ기본적인 것조차 못했으면 게임끝이였죠...다시말하지만 적성은 시간싸움이죠? 가톨릭대는 추가로 누가 멘탈을 끝까지 끌고가는지의 싸움도 있는거예요. 멘탈을 끝까지 잡고간다면 분명 합격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05 목동씨사이트학원에서 받은 도움

와아아아 목동씨싸이트 제가 너무 신세를 많이 지었죠ㅠㅠㅠ 매일 학교끝나자마자 바로학원으로가서 모르는 것을 질문하면 산뜻한 욕??과 함께 대답해주시는 우리 유라쌤과 누구와다르게 어떤 문제든지 정성껏 잘 알려주신 학원 대빵 원장쌤, 항상 흐트러져있을때 좋은 말씀으로 다시 멘탈을 바로 잡아주신 부원장쌤!! 마지막으로 대학별 모의고사를 강탈??할때마다 뭐라하시면서 가져가게 냅두시는 실장님!!! 항상 일찍와서 퇴근도 못하시게 했는데도 질문을 끝까지 받아주셔서 감사해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정말죄송하네요ㅠㅠㅠㅠ 그래도 이런 제자가 대학붙은게 좋은거니 이해해주시리라믿어요^^♥♥

 

제가 목동씨싸이트에서 제일 도움을 많이 받은 대학이있다면 가톨릭대가 아닐까 생각하네요.. 당연하죠 문제수가 제일많은데!!!ㅠㅠㅠㅠㅠ 그래서 매일가서 학교끝나자마자 바로 학원가서 질문하고 문닫을 때까지 질문을 했습니다. 아마 질문왕이 있다면 제가 아닐까 싶네요ㅋㅋ 하지만 선생님들께서는 항상 밝은 얼굴로 맞아주셨어요. 정말 한해동안 고생도 많이하셨고 힘드셔도 항상 학생들 걱정해주신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목동씨사이트는 제가 5월달 쯤부터 다니기 시작했을때 저에게 처음으로 적성을 알려주신 곳인데요. 다른 주변에 여러 적성학원들도많지만 오직 적성만 이렇게 가르치는 곳은 없을거예요. 적성만 가르치시니 당연히 잘가르치실 수밖에 없겠죠??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여기 목동씨싸이트학원말고 다른 학원을 갔으면 과연 제가 대학을 합격했을지 궁금하네요. 어떤 질문을 해도 잘받아주시고 상담도 엄청 잘해주셔서 제가 대학합격한게 아닐까싶네요^^ㅎㅎㅎ

 

 

06 후배에게 하고픈 말

후배님들께는 일단 적성100% 우선선발이 있는데 최저를 못맞췄다고 시험보러 안가는 분들이 있는데... 왜 안가죠??? 나같은게 우선선발따위가 어떻게 돼 라고 생각하시나요??위 제 수능성적을 보세요. 최저맞췄습니까?? 아뇨, 훨씬벗어났죠?? 근데 합격했잖아요!! 최저못맞춰도 무조건가세요!! 돈도냈잖아요!! 우선선발을 왜 만들었겠어요. 최저못맞춘 애들중에서 열심히 적성 공부한 친구들 뽑겠다는거예요! 제가 가톨릭대 가서 시험볼때 저희 강의실이 90~100명정도 들어갈수있는 강의실이었는데 결시생이 25~30명정도로 많이 안왔어요.. 거기에는 다른대학을붙은 학생들도 있었겠지만서도 최저 못맞춰서 안온학생들보다 많을까요?? 아닐걸요..저도 제가 우선선발로 될 줄알았겠습니까?? 절대못간다고 생각했어요..게다가 많이 찍어서 우울하게 나왔는데도 된겁니다...최저 못맞췄다고 쫄아서 안가지마세요. 부모님께서 최저못맞춰서 집에있으라고 원서비 낸거 아니예요. 원서비가 아까워서라도 가세요. 가서 붙으면 최저맞춘애들은 적성으로 당신에게 진거예요. 가서 당당히 붙어서 오세요.. 할수있을거예요!!

 

경기대는 제가 수시1차에서 3개 떨어지고나서 첫번째로 합격을 알려준 학교입니다. 하지만 앞의 대학3개는 예비번호 받지못한 불합격이였습니다. 여기서 저는 만약 앞에 3개가 떨어지고 적성을 포기했으면 어떻게 됐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실제로 그때도 그런 생각을 하기도했었구요. 그때 포기했으면 저는 아마 지금쯤 강원도 삼척이나 경상도 이름없는 대학에서 찌질이로 살아가고있었겠죠.. 하지만 적성 처음할때 원장님께서 3개가 떨어지고나면 거의 대부분 학생들이 공부를 안한다고 얘기를 해주셨던게 생각나서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자라는마음으로 앞으로 1달이 내인생을 바꾼다라는 생각으로 공부했습니다. 그렇게해서 강원도 삼척 모르는 대학에서 경기도에 있는 경기대로 대학이름과 함께 제인생이 변했습니다. 후배님들도 앞에서 불합격하시더라도 포기하시지말고 인생이 바뀐다라고 생각하면서 공부하시면 공부가 되실거에요 그래도 잘안되시면 저에게 쪽지나 메일을보내시면 대학이 인생을 결정하는 현실을 바라보게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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