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 4점대의 을지대 치위생 논술 합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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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씨사이트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5-11-29 10:38본문
목동씨사이트학원에서 공부해 2025 입시에 합격한 선배들의 후기를 공개합니다.
잘 읽어보시고 나만의 합격노트로 만들어 2026 합격의 주인공이 되세요!
01 약술형 논술 준비 동기
지방에 있는 대학교 1학년 재학 중 막연하게 보건계열로 가고싶다 라는 생각에 대학교 자퇴 후 5월부터 반수를 했습니다. 보건계열로 인서울~경기권 대학은 4점대 내신으로는 꿈도 못 꾸게 높았고, 전문대는 가고싶지 않았기에 논술을 시작했습니다. 그 중 약술형 논술은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에서 출제된다는 점과 진입장벽이 높지 않았기에 나에게도 가능성이 있을 것 같다라는 자신감이 생겨서 선택하게 었습니다.
02 내신/모의 성적과 지원 대학 및 학과
전교과 내신은 4.3으로 졸업
6월 모의고사 국수 33
9월 모의고사 국수 32
수능 국수 43
을지대 성남캠퍼스 치위생학과 지원
03 공부방법과 합격 비법
약술형 논술의 경우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에서 출제되기 때문에 수능특강,수능완성을 3~5번 회독을 해라 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는데요. 정말 셀 수 없이 계속 돌리면서 풀었던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요일마다 풀 과목과 그 범위를 정해서 계속 풀었는데요. 예를 들어 월요일 : 수능특강 수1-1,2단원 , 수능완성 수학 실전모의고사-1,2회, 수능특강 문학-1부, 화요일 : 수2-1,2단원, 수능특강 독서-1부, 수능완성 국어 실전모의고사-1,2회 이렇게 정하고 규칙적으로 매주, 매달 풀었습니다. 이렇게 풀면 추석때쯤 되면 ebs 교재에 있는 문제들이 거의 다 익히게 되고, 논술 작성하는 거는 일주일에 하루~이틀정도 연습을 했습니다. 씨사이트에서 주는 변형문제나 ebs 교재 문제들을 전부 다 논술을 적어보고 학원에서 준 합격생 선배님들이 써준 모범답안논술과 비교를 해가면서 연습을 했습니다.
저만의 합격 비법이 있다면 오답노트를 잘 작성했다는 것입니다. 문제를 풀면서 모르겠거나 틀린 문제들 모두 오답노트를 적었고, 그 중 수학의 경우는 오답노트에 작성한 모든 문제들을 2~3번은 꼭 논술을 적어봤습니다. 그 중 정말 헷갈리는 문제들은 헷갈린 채로 논술을 작성하고 학원 선생님이나 학교 선생님께 보여드리고 피드백을 받아서 내가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오답노트가 저만의 논술 교재가 되고 그거를 계속 봤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저는 시험장 갈 때 오답노트 하나 들고가서 직전까지 봤었는데 내가 열심히 한 거를 보고있으니까 긴장이 되기 보단 '아 나 이렇게 열심히 했는데 당연히 붙겠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자신감이 생겨 평소보다 문제도 빨리 풀었었습니다.
04 학원 또는 카페에서 받은 도움
저는 씨사이트 방학 종일반과 정규반, 추석반 모두 수강했었습니다. 방학종일반의 경우 매일 아침마다 가서 학원에서 수업을 받으니 공부하는 습관이 잡히고 모르는 문제가 생겨도 당일에 바로바로 물어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오후반 실전모의고사 반에서 매일 논술 모의고사를 보니 논술 작성하는 법이 날이 갈수록 느는게 보여서 좋았습니다. 한달에 한번씩 학원에서 하는 모의고사를 보면 혼자 푸는 거하고 분위기 자체가 달라서 실제 시험장을 미리 경험하기도 좋았고, ebs 교재에서 변형된 문제들이 나와서 논술을 더욱 대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매달 보다보면 현재 나의 논술 위치가 보여서 논술 지원할 때 학과 선택할 때도 유용했습니다. 을지대의 경우 논술전형과 사회기여배려자 전형이 있는데요. 저는 다자녀로서 사회기여배려자 전형에 해당되는데 이 전형 또한 논술이지만 모집인원이 훨씬 적어서 많이 고민이 되었는데 원장님과 수시 상담 할 때 확실하게 내가 지원할 학교들과 학과들, 전형들을 선택 해주어서 고민이 줄었습니다. 을지대 이 전형과 학과 또한 원장님께서 추천 해주셨는데 덕분에 붙었던 것 같습니다. 정규반의 경우에는 ebs 교재들과 변형 문제들을 수업하는데 수능특강을 공부하다보면 수능완성을 까먹게 될 때도 있는데 그럴 때마다 적절하게 수능완성으로 넘어가서 덕분에 다 잊지 않고 상기시키면서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국어를 정말 못 했는데요. 처음 논술 시작할 때도 국어 7문제 수학 7문제 중에 국어를 5문제를 틀렸을 정도였어서 많이 힘들었는데, 정규반에서 국어 지문들을 시험에 나올 만한 부분을 세심하게 설명해 주어서 국어 실력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추석반에서는 을지대 특강반을 했었는데 을지대 기출들과 변형 모의고사를 계속 풀면서 을지대 시험에 더욱 대비했습니다. 학원에서 받은 가장 큰 도움은 시험 긴장감 감소입니다. 학원에서 지속적으로 모의고사와 다양한 문제들을 풀다보니까 시험을 보면서도 그냥 씨사이트에서 시험 보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긴장이 안 된 것 같습니다.
05 후배에게 하고픈 말
내신 4점대인 저도 성공했습니다..! '수도권으로 대학은 가고싶은데 논술 자신 없는데 괜찮을까..?'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약술형 논술은 정말 ebs 교재만이라도 꾸준히 문제 풀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수능특강 수능완성을 정말 내가 지금 몇번째 회독인지도 모를정도로 돌려보세요. 그러면 그런 자신감이 실력에서 나와서 긴장도 안 될 것입니다. 모두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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