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술형 논술 내신 6등급으로 4관왕 달성! 합격후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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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씨사이트 댓글 0건 조회 526회 작성일 24-03-02 11:40본문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모의고사 성적이 잘 나오자
1학년부터 정시 파이터 소리를 하면서 다녔고 그로 인해 내신은 항상 버려왔습니다.
그러다나다 3학년부터 모의고사 점수가 점점 내려갔고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을 했음에도 공부가 잘 안되더라고요.
고등학교 와서 1,2학년을 놀았으니 당연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수리논술을 준비할까 했는데 미적분을 다시 하려니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그러다 약술형논술이 수1 수2만 나온다고 추천받았습니다.
처음에 약술형논술을 추천받았을 때도 내신이 들어간다해서 당연히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계속 알아본 결과 내신 6등급까지는 희망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마침 제 내신도 6등급 초반이었기에 8월 말에 약술형논술학원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내신은 6등급 초수능은 국수영탐 54386
과감한 선택으로 올인~
먼저 이과 문과를 정하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약술형논술학원에서는 문과가 단기간에 점수를 많이 올릴 수 있고컷도 낮으니 문과 쪽으로 지원하라 했습니다.
공부해보니 무슨 뜻인지 알겠더라고요. 처음에는 고민이 많았지만 결국 저는 수학을 더 잘한다고 느껴서 이과 쪽을 선택했습니다.
저는 제가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 만큼 과감한 선택이 필요하다 생각했고 그렇게 논술에 올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수능 학원을 다 끊고 약술형논술 수업을 2개 신청했죠.
수학이 자신 있는 만큼 국어가 문제였는데 국어는 모든 문학, 독서, 화작을 외우는 게 합격하기 가장 쉬운 길이라고 봅니다.
저는 2개 수업을 들어서 계속 반복 복습이 됐는데 완전 암기보다는 읽었을 때 이런 내용이지 이건 뭘 표현하지 정도로 알고 있으면 좋을거같아요.
그리고 학교별 특강이 있는데 거기서 나눠주는 프린트는 꼭 한 번씩 읽어봤으면 좋겠네요.
학원에서는 시간 관계상 다 못 가르친다고 보는데수업에서 안 배운 부분은 집에서나 시험보기전에 읽는걸. 강추합니다.
저는 학교 시험보기전에 학원에서 나눠준 프린트를 전부 훑고 들어갔는데 3곳에서 똑같은 지문이 나왔습니다.
국어는 학원에서 나눠주는 책하고 여러 번 복습하면 충분히 점수 올릴 수 있습니다.
다음은 수학인데 저는 약술형논술학원에서 수학이 쉽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문제는 쉽습니다만 중요한건 풀이 과정이죠.
만약 수학을 못한다 하면 개념서나 수특 수완을 푸는걸 추천합니다. 저는 그냥 학원 책이랑 프린트 시험지로 연습했고,
기초가 튼튼할수록 나중에 실수를 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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