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 수원대는 경기도 수원시 봉담읍에 소재하고 있는 대학입니다.저는 경기도 광명에 거주하기 때문에 광명에서 수원으로 바로 가는 고속도로를 타고 봉담 ic로 나와서 10분 정도 차로 들어가니 대학입구가 보였습니다.이렇게 저희 집부터 대학까지는 1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대학 인근을 보니 한적하고 공기도 좋기만 했는데 자세히 보면 충분히 놀곳도 있는 것 같아 대학생활의 추억을 느끼기엔 어느 정도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가는 동안에 미처 풀지 못한 문제들을 풀어보며 가다보니 생각보다 긴장되지는 않았습니다.아마도 저는 그 뒤로도 전형이 좀 있었기 때문에 긴장이 덜 된 것 같았습니다.시험 전에 긴장을 풀기 위해서는 원래 하던대로 마음을 잡고 틈틈히 개념을 읽으며 시험을 준비하는것이 좋습니다.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 수원대의 시험 난이도는 상 중 하중 중상 수준이었습니다.중위권 수준의 학생들이 조금만 더 노력하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저는 시강에 딱 맞춰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교실로 들어 와보니 긴 책상에 1명씩 앉아서 문제를 푸는 배치였고 시계는 교실 맨 앞의 칠판 위에 배치되어 있어 손쉽게 시간 배분을 할 수 있었습니다.omr카드는 수능 과 비슷한 양식이었으며 저는 시험지에 문제를 다 풀고 5분정도 남았을 때 마킹을 하였습니다.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 시험에서 잘한점은 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문제를 풀었다고 생각합니다.omr카드를 나뉘주기 전까지 문제 몇개를 풀어 보았는데 이것이 시험볼 때의 감각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어 잘한것 같고 우쉬운 점은 몇개는 감으로 찍은 감이 있어 아쉬웠습니다.



4 기타

--> 미래의 20학번 수험생 여러분 제 후기를 보며 적성합격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셨으면 좋겠습니다.화이팅!!